2008/01/07 19:54
2008년이 시작된지 일주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계시죠? 일 년 내내 큰 복이 이어지시길 담뿍~! 기원드립니다.
2008년 제 블로그의 첫 포스팅은 <Review 2007> 되겠습니다.^^
그냥 지나치기엔 제게 참으로 감사하고 벅찬 한 해였답니다.
많고 많은 감사 중에서 best 3만 뽑아 봤습니다.
Best 1. 2007년 2월 5일 오후 1시30분. 2.3kg의 천사 탄생!
뭐니뭐니 해도 2007년 '최고의 선물'은 우리 '혁이' 입니다. 10분만 늦었어도 앰블런스가 고향(?)이 될 뻔했던 우리 아들. 자연분만으로 아들도 저도 모두 건강하게 새 생명의 탄생을 맞이한 그 순간의 감격을 잊지 못합니다.
2007년은 특히, 엄마로서 아이를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더 알아가는 최고의 해였습니다! ^^*
출산 휴가 후 건강하게 직장에 복귀한 것, 가정과 일에 있어 지혜롭게 균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참으로 감사합니다. 특히, 혁이를 돌봐주는 세째언니와 가족들, 그리고 남편의 값진 수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Best 2. '코칭'을 만나다.
2007년 기도제목 중에 ''제2의 인생방향 찾기' 가 있었습니다. 4년여 전부터 진지하게 여유를 가지고.... 평생직장도 평생직업도 다 넘어선 그저 평생 '일'을 찾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코칭을 만나고 코치로서 '인생 제2막'을 꾸미기로 결심하면서, 지난 10년간의 직장생활을 접고 독립선언을 하게 하였습니다.
사실, 코칭을 처음 접한 것은 3년 전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이런것이 있구나~ 하고 스쳐지났는데, 이번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으로 다가왔습니다. 끌린거죠.^^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코칭교육과 훈련을 받고, 사람들을 만나고 제 삶의 중심이 코칭으로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큰 의미는 '코칭'을 통한 저의 '변화와 성장'입니다. 코칭을 통해 그동안 내 안에 의식하지 못한, 숨죽이고 있던 저의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재발견 했다는 점에서 2007년은 존재발견의 한 해 였습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성장하는 나를 보는 새로운 삶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코칭은 나에게 세상을 온전히 나로 살게 하는 값진 삶의 방식을 발견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Best 3. 두려움과 작별하고 진정한 자신감과 만남
2007년은 그동안 내 안에 있던 크고작은 두려움과 직면하고 그 두려움을 넘어서는 나의 용기를 보았기에 스스로 만족감이 큰 한 해 였습니다. 이제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근거없는 두려움'으로 눈부신 현재를 즐기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내가 아닌 불확실한 미래를 한 껏 기대하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
원하는 것이 간절할수록 두려움이 더 컸던 아이러니를 극복하고 원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의 큰 산 하나를 넘어섰다고 할 수 있겠지요.^^ 우리 모두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타고난 존재라는 믿음..그것이 앞으로의 나를, 우리를, 세상을 기대하게 합니다.
나우앤플로우~~ 원더풀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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