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은 새로운 삶의 방식이다.
나. 너. 환경을 대하는 나의 존재방식의 변화이다.
진정한 코칭을 경험한 사람에게는
나는 이전의 내가 아니고, 세상도 이전의 세상이 아니다.
1) 나 : 무한한 잠재력의 존재인 '최고의 나'를 만난다.
우리는 그동안 내 삶을 살아가지만, 그 삶은 사는 내가 누구인지 모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만 몰두해왔다. 흡사 화분에 어떤 꽃씨를 심었는지도 모르는 채, 모두가 이쁘다고 하는 '장미꽃'을 피우기 위해 애쓰면서 장미꽃이 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과 같다.
코칭은 나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나를 발견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나는 누구인가?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나이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나는 어떤 나인가?
나는 이미 그 나이다.
2) 너 : 내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나의 투영'이다.
'너와 내가 하나' '우리는 하나'라는 상투적인 말로 삶의 경계없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바라보는 너, 타인, 모든 세상이 바로 나의 모습이 투영된 것임을 인정하게 되는 순간, 나와 나 아닌 것으로 분리되었던 세상이 하나의 나(oneness)로 인식되기 시작한다.
코칭을 처음 접하고, 의식의 각성을 경험하시는 많은 분들이 초기에 가장 큰 저항(?)을 보이는 대목이다. 그동안 비난하고 불평하고 무시했던 모든 것이 나라는 것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완벽한 진리이다.
세상은 그대로인데..내가 사는 세상이 달라진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그것은 누가 달라졌기 때문인가?
세상을 내가 원하는데로 바꾸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원하는 나로 변하는 것 외에 다른 길은 없다.
3) 환경 : 나의 환경은 내 의도를 성취하기 위해 내가 창조하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신으로부터 자기 삶에 대한 창조력을 부여받았다.
내가 사는 환경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은 판이하게 달라진다.
환경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주어진 조건인가?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활용할 자원인가? 아니면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인가?
환경은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마치 근사한 저녁식사를 위해 테이블을 셋팅하는 것과 같다. 양식을 먹을 때, 중식을 먹을 때 한식을 먹을 때 가장 적합한 세팅은 무엇인가? 우리는 고민하고, 그것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코칭은 그 사람의 의도를 성취하는데 필요한 환경을 구축하는 것에 상당한 비중을 둔다. 그것이 기존의 많은 자기계발이론과 크게 다른 부분이다. 자기계발의 필요성, 방향성, 방법을 알고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은 왜일까? 의지가 부족해서인가?
코칭은 인간의 의지를 믿지 않는다. 애초부터 인간에게 의지란 없다고도 한다. 그러니 무언가를 하지 못했을 때 자신이 의지박약이라는 비하는 그만두어도 좋다.
그 대신 다음의 질문에 대한 답을 즐겁게 찾아볼 일이다.
내가 그 일을 성취하는데 나에게 필요한 최적의 환경은 무엇인가? 그 환경을 만드는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렇게 조성된 환경은 내가 원하는 일이 저절로 되어지게 한다. 그것이 환경의 힘이고, 우리가 그 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하는 이유다. 적합한 환경의 힘은 다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