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사보 <푸른꿈>에 연재하고 있는 미즈컬럼(6호) 입니다.

몇년전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를 통해 유명(?)해진 '주부안식년'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타인이 아닌 나를 돌보는 시간이 절실한 주부들에게 용기(?)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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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후 80일 즈음부터..
<부산시 여성가족개발원>-<여성리더1040 과정>의 관계코칭워크숍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여성리더, 활동가, 주부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둘째가 어리고 모유수유 중이라, 고정적인 스케줄을 잡지는 않고 있지만
코칭 특강이나 워크숍의 경우는 일정이 허락하는데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제가 강의가 있는 날, 필요하다면 휴가(?)를 내어서라도 적극 협조하는 남편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다음주에는
모 사단에서 근무하는 '여군'들을 만납니다.
금녀의 벽이 무너진지 오래인 군대지만, 상대적 소수인 여군들은 여전히 특별한 직업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녀들과 함께 '여성+군인'의 일과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새로운 인식을 통해
한 여성으로서 또 직업인으로서 분명한 자기확신과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후에도
-중구구립도서관 주부 '육아' 코칭특강
-마포두레생협 활동가 '셀프리더십' 코칭워크숍
-부산시여성가족개발원-여성리더1040과정 '여성+코칭리더십' 워크숍 등,,

계속 이어지는 만남 속에 함께 성장하고 나눔하는 귀한 시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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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사보 <푸른꿈>에 연재하고 있는 미즈컬럼(5호) 입니다.
평균수명 100세 시대, 특히 중년을 바라보는 여성들에게 필요한 '진정한 삶의 의미 찾기'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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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사보 <푸른꿈>에 연재하고 있는 미즈컬럼(4호) 입니다.
여성으로서 삶의 과정 중에 결혼과 출산을 통해 아내와 엄마가 되면서 더욱 넓어진 삶의 무대와 커지는 역할만큼
'더 큰 나를 만나는 변화와 성장'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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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터 KDB생명 사보 <푸른꿈>에 연재하고 있는 미즈컬럼(3호) 입니다.
2011년, 세상을 더욱 따듯하게 만들 여성의 힘으로 '공감'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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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Happy New Year~!

개인적으로 제가 토끼띠인 관계로,
괜히 2011년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도 살짝 드는군요.ㅎㅎ

한 해 동안 뜻하지 않은 문제를 만나더라도
번뜩이는 '토끼의 지혜'를 발휘하시어 술술~ 잘 풀리기를!!

그리하여 
  올 한해도 각자 의도하시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고,
또 한번 '내 생에 최고의 해' 를 만들어 가는
하루하루 가슴벅찬 나날들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다 잘 되실거예요! ^^
Everything  will  be  O.K !



 '당신의 2011년'을 응원합니다!

( 여성코칭센터'연구소 _ coach Flow 강원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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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동안 여성가족부 위멘넷에서 진행하는 <사이버멘토링> 사업에서 희망멘토로 활동을 시작한 것은 올해 제게 또 하나의 의미있는 도전이자 기쁨이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 4년생 박진연씨를 만났고, 그동안 이메일, 문자와 전화, 직접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의미있는 관계가 되지 않았나 자평해 봅니다. 그녀와의 인연과 만남에 대한 짧은 스토리를 아래 인터뷰 기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주에 만남이 예정되어 있는데, 요즘 한창 취업준비와 면접 등으로 바쁜 그녀를 마음껏 응원해 주려고 합니다!!^^ 

희망멘토로 활동은 내년에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위민넷 멘토링 담당pm님께서 현재 대기중인 멘티분들이 많으시다고, 몇분의 멘토를 더 매칭하는 것에 대해 요청해 주셨습니다. 참 감사한 제안이죠. 해서 내년에는 '멘티그룹'과 함께 하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코칭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서 멋진 '여성 멘토링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에 벌써 기대가 되네요.

*인터뷰 기사의 사진이 잘 안보이시거나, 원문보기를 원하실 경우,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women.go.kr/new_women/women/common/bbs/view.do?menuId=M00224&selectedSeq=94524


여성가족부 위민넷 <사이버 멘토링>

희망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선배들을 만난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갈 때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혹은 어려움을 만났을 때 잘 감당해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혜를 나눠주는 멘토를 만나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현재 많은 여성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가고는 있지만 우리나라 여성들의 현실은 여전히 양성평등을 부르짖고 있다. 갈수록 전문성을 요구하는 시대 가운데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선배여성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 되는 이유는 바로 후배여성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선배여성들을 모델삼아 현재를 다지고 미래를 꿈꾸고 있다.

 

여성가족부의 공익포털사이트 위민넷의 <사이버멘토링>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선배 여성과 후배 여성을 연결해주고 있다. 지난 2002년 105쌍으로 시작해 꾸준한 발전과 시도를 거듭한 결과 2010년 9월 현재, 연계된 멘토와 멘티가 무려 900여쌍에 달한다. 특히 6월부터 8월까지 신청 받아 실시한 ‘희망멘토 찾기’는 2010 사이버멘토링이 구축한 새로운 서비스로, 멘티가 희망하는 멘토에게 사이버멘토링 운영진들이 직접 연락을 취해 멘토링 연계를 지원하는 맞춤형 멘토-멘티 매칭 시스템이다.

 

멘토-멘티 오프라인 만남 현장 스케치           
압구정동 ㄴ카페. 매거진 한경리쿠르트 김선정 기자가 진행한 인터뷰 참관을 통해 한 쌍의 멘토와 멘티를 만나볼 수 있었다. 두 주인공은 멘티 박진연씨(대학생, 4년)와 그녀의 희망멘토 강원화씨(여성코칭센터연구소 WCI 대표, 36). 그들의 두 번째 오프라인 만남을 함께 했다.

 

#_그들의 만남
박씨가 라이프코치로 활동 중인 강씨을 처음 알게 된 경로는 지난 6월 생생직업인 코너에 게재된 위민넷 기사를 통해서다. 사이버멘토링 운영진 측에 강씨의 이메일 주소를 개별적으로 문의하는 등 박씨는 적극적으로 멘토를 찾아나섰다. 그녀가 이미 ‘희망멘토 찾기’ 프로그램에 강씨를 신청하고도 접수기한이 한 달이나 남은 때였다.

 

직장생활을 할 당시 사회적으로는 인정받았지만 스스로가 느낀 행복은 늘 2% 부족했다는 강씨. 좀 더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다는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다보니 마음을 들여다보는 ‘코칭’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오랜 시간 자기 자신과의 원활한 소통을 해오면서 결국 자기 안에서 답을 찾아낸 그녀의 현재 직업은 라이프코치다. 박씨는 그런 그녀가 궁금했고, 그녀에게서 자신의 진지한 고민을 나누며 조언을 듣고 싶었던 것.

 

멘토-멘티로 확정되고 난 후 사이버 상에서 이뤄지던 관계는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더욱 돈독해졌다.

 

#_자기계발서보다 소통할 수 있는 멘토가 좋아

다정한 멘티(박진연씨)와 멘토(강원화씨) 

 

 

오늘날 많은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면야 밥을 안 먹어도 잠을 못 자도 즐겁게 일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환상을 갖고 있다. 강씨는 ‘좋아하는 일을 하려는데 힘들고 지칠까봐 걱정’이 된다는 박씨에게 실제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좋아하는 일을 해도 힘들고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줬다고.

 

◀ 다정한 멘티(박진연씨)와 멘토(강원화씨)

생활과 직결되는 물질적 수입과 정서적 안정성에 대한 박씨의 질문에 강씨는 ‘안정의 기준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 언제 어떠할 때에 안정감을 느끼느냐는 자기 자신이 잘 안다’고 답했단다. 고소득, 번듯한 명함, 사회적 위치와 자신이 느끼는 행복지수가 항상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회사에 다니면서도 ‘나 다운 삶’이 무얼까 늘 고민하며 보다 만족스러운 삶을 찾아 나섰던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며 박씨는 깨기 어려운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생각을 전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화를 나눌수록 (멘토가) 나를 꿰뚫어 보는 듯 했다”며 박씨는 강씨의 통찰력과 진심어린 조언에 감사해했다. 자기계발서처럼 진부한 교과서적인 말들이 아닌 보다 현실적인 대화로  또한 예리한 질문으로 멘티 박씨가 스스로를 객관화해서 볼 수 있게 했던 것이다.

 

#_자기성장작업, 멘토링

 

사춘기 시절부터 나를 들여다보는 질문과 답을 즐겨 했다는 강 씨. 자기탐구노트가 따로 있을 정도였다. 그녀는 멘티 박 씨에게 “중요한 시기이므로 지향하는 바를 놓지 않길, 중심 흔들리지 않고 주변의 어떤 말도 무조건 수용해서는 안 된다고, 과연 나에게 정답일지 ‘자기화’ 하는 작업을 계속해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람 대하는 것을 좋아하고 내면에 관심이 많은 박씨는 현재 학교에서 신입생 후배들의 멘토로 활동 중이다. 멘티인 동시에 멘토로 활동하는 그녀. 멘토링은 답을 발견해 나가는 방법으로 그녀만의 자기탐구노트를 채워나가는 자기성장 작업일 것이다. 졸업과 취업을 앞둔 그녀가 조직의 인사관리직무를 희망한다고 말하자 인터뷰 하던 기자도 시간을 할애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선정 기자와의 번개 멘토링. 김씨는 기업의 CEO 및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들을 전문적으로 인터뷰하는 채용전문매거진의 기자로 활동 중이다

김선정 기자와의 번개 멘토링.

김씨는 기업의 CEO 및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들을

전문적으로 인터뷰하는 채용전문매거진의

기자로 활동 중이다

고민과 걱정 속에서 멘티 스스로 답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방법적인 면에서 돕는 것, 그것이 곧 강씨가 추구하고 있는 라이프코칭이자 곧 ‘멘토링’이다. 강씨의 말대로 두 사람의 멘토링이 ‘갑과 을이 아닌 그물같이 진정성 있는’ 관계로 지속되길 희망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나라 많은 여성 멘토 멘티들이 여성가족부 위민넷 <사이버멘토링>을 통해 더 희망찬 내일을 열어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 위민넷 사이버멘토링 바로가기
http://www.women.go.kr/new_women/women/cyber/index.do?menuId=M00350

 

※ 여성코칭연구소 강원화 소장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http://www.women.go.kr/new_women/women/common/bbs/view.do?menuId=M00246&selectedSeq=91017&listView=NO


 글, 사진ㅣ위민기자 이한희




* 지난 9월에 진행한 인터뷰인데, 이제서야 우연히 웹사이트에서 발견했답니다. ㅋㅋ (제가 미리 찾아보지 못한 것에 대한 반성과 , 취재하신 분들께서 한번쯤 언급을 해 주셨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살짝..^^)

*인터뷰 기사의 사진이 잘 안보이시거나, 원문보기를 원하실 경우,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women.go.kr/new_women/women/common/bbs/view.do?menuId=M00224&selectedSeq=9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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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당신은 나쁜 사람이 아니예요. 다만 나쁜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을 뿐이죠"

- 영화<소셜네트워크>의 마지막 대사 (by 신참변호사)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알지만, 세상에서 그것이 어떻게 가려지는지 모른채 무언가에 몰두하고
때로는 원치 않는 결과 속에서 힘들어 하며,
나중에는 점점 사라져가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기억하기조차 어려워진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에 자신에게 진실을 말하는 용기를 낼 때,
많은 일들이 놀라우리 만치 간단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그것이 진실의 힘이다.

-note by coach flow



전세계 5억명의 친구를 만들고, 억만장자의 부자가 된 하버드의 천재, 페이스북의 창립자 '마크 주커버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소셜네트워크>를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는, 그리고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누군가의 말처럼, 이 영화는 마크주커버스의 페이스북 성공스토리라기 보다는 오히려 실패담에 가까운 이야기입니다.

  

 

 

5억명의 친구를 얻었지만, 가장 가까운 친구와 동료들과 적이 되어버린.. 누구도 원치 않았던 상황, 각자의 서로 다른 진실 속에서 주인공(마크 주커버스)가 마지막에 깨달은 것은, 자기안에 진실이었을 겁니다.

 

하버드 천재이지만, 여자친구에게 '찌질이'로 차이고, 앨리트들의 사교클럽에 들어갈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자신의 유일한 친구이자 자신과는 비교할 수 없는 부유한 친구를 둔.. 괴짜 왕따.엄청난 아이디어와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지만, 원치 않는 상황으로 자신을 몰고가는 그 무언가가 있음을 알지 못하는.. (사실은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

 

영화 안에서는 자주 마크 안에 있는 열등감, 상처, 그로 인한 충동적인 말과 행동들. 그리고 진짜 열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결국은 <페이스북>이라는 기적을 만들어 낸 원동력이 되기도 했지만, 거기에서 멈추었다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성공이었을지 모릅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영화를 시작했던 여자친구에 대한 기억으로 되돌아갑니다.

진짜 친구가 되고 싶었던 그녀지만, 충동적인 말로 큰 상처를 주었던 그녀에게 용기를 내어 페이스북 친구신청을 합니다.

그리고 친구수락을 기다리며 계속 '새로고침'을 누릅니다.

그 모습은 영화 내내 무언가 불안정해 보였던 그에게서 처음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는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내면의 진실의 목소리를 따르는 것.. 가장 자기다운 모습은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함께 하고 싶은 코칭질문]

  • 무엇이 당신을 지금 그 습으로 존재하게 하나요?

  • 그 모습은 당신이 원하는 모습인가요?

  • 만약, 원치 않는 상황으로 당신을 몰고가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

  • 그것은 진정으로 당신이 원하는 것인가요?

  • 당신이 용기 내어 말해야할 당신의 진실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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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자아성찰, 의식훈련, 명상.. 하면 할수록 가벼워져야 하는데, 점점 더 무거워진다면..??
머리만 커지고 있다는 신호로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요즘 저의 화두가 바로 '가벼워지기' 입니다.
그래서, 2010년 저의 슬로건을 더욱 자주 부르짓고 있답니다.

"Simple and Light, Just Flow"

어제 만난 모임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한분이  '비행기' 비유를 들어주셨습니다.
비행기는 하늘을 나는 것 중에서 가장 무거운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비행기는 활주로를 길게 주행하다가 한 순간 엄청난 에너지로 이륙을 하고는 그때부터 그 무거운 몸체로 하늘을 유유히 날아간다는 거죠. 그러는 동안도 비행기의 양날개는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구요.

우리가 갈망해 바라마지 않는 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훈련과 성장의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되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것임을 또 깨닫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가? 하는 점이겠지요.

코치로서의 최선은,  그 방법들을 알려드리고, 가급적 쉽고 빠르게 익히실 수 있도록 최적의 supporting 을 제공 하는 것일 겁니다. 고객이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말이죠. ^^* 



Awakening 'Inner Power'
강원화 코치. (Flow Kang)
여성코칭센터.연구소 대표코치/통합코칭연구소 전임연구원

-[여성] 존재감회복/의식코칭/감정코칭/1인기업/잡커리어코칭/살림육아코칭/임산부코칭
-[청소년/대학생] 꿈찾기/비전코칭/잠재력개발/자소서작성,취업코칭
-코칭&코치입문과정/코치훈련가이드 
-여성코칭아카데미/여성'나살림'코칭워크숍'/ 여성'AIP'특강
-즐거운'코칭교실'/아름다운 소통의 기술 '코칭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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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내가 마음에 든다."

올해 초, 2010년 부부 신년워크숍(?)에서 '어떤 내가 되고싶은가?' 라는 질문을 나누면서 남편이 한 말입니다. 내 남편이지만 참 멋진 대답이다. 감동했었지요. ^^
그리고, '나는 어떠한가?' 질문해 보았을 때,

나 역시 점점 더 내 마음에 들어가는 나를 느끼면서 함께 행복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얼마전 '나는 무엇을 위해 살것인가?'라는 질문을 새롭게 인식하게 된 한 고객분이,

예전에는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두려워하고 의심했던 자신의 삶에 대해 이제는 설레며 기대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랜 조직생활을 하시다가 1인기업으로 독립하신지 1년만에 자신에 대한 기대감을 회복(?)하신 것을 함께 축하했었습니다.

무엇을 위해 살것인가? 어떤 내가 되고 싶은가? 라는 질문을 떠올렸을 때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가슴이 답답하고, 막막하신가요? 아니면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향해 떠나는 탐험가처럼 설레고 흥분되시나요?
 
1인창조기업은, 그 누구보다도 자신에 대한 기대감이 큰 사람들일 것입니다.
조직 안에서 그 기대를 충족시킬 수 없었기에. 기꺼이 독립을 선언하고 홀로 설 만큼.

1인창조기업의 현실은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가능성이 큰 만큼 위험도 큽니다.
그렇기에, 자신에 대해 스스로 무한히 기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향한 무한신뢰감으로 스스로 동기부여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치, 커가는 아이들을 기대하는 부모의 마음처럼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이루고 싶은 꿈, 흥미, 특징 등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하나 다시 살펴보아야 합니다. 진심과 애정어린 시선으로 말이죠.  가끔은 '혹시 내가 천재가 아닐까? 엄청난 일을 해낼지도 몰라.. '하는 자신감도 좋습니다. 자신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 팬이 되어 보세요.

당신은 당신이 얼마나 기대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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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 둔다. G세대로 '빛나거나' 88만원 세대로 '빚내거나', 그 양극화의 틈새에서 불안한 줄타기를 하는 20대. 그저 무언가 잘못된 것 같지만 어쩔 수 없다는 불안과 좌절감에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20대. 그 20대의 한 가운데에서 다른 길은 이것밖에 없다는 마지막 남은 믿음으로.

이제 나의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이것은 나의 이야기이지만 나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나는 25년 동안 경주마처럼 길고 긴 트랙을 질주해왔다. 우수한 경주마로, 함께 트랙을 질주하는 무수한 친구들을 제치고 넘어뜨린 것을 기뻐하면서. 나를 앞질러 달려가는 친구들 때문에 불안해하면서. 그렇게 소위 '명문대 입학'이라는 첫 관문을 통과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더 거세게 나를 채찍질해봐도 다리 힘이 빠지고 심장이 뛰지 않는다. 지금 나는 멈춰 서서 이 경주 트랙을 바라보고 있다. 저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취업'이라는 두 번째 관문을 통과시켜 줄 자격증 꾸러미가 보인다. 너의 자격증 앞에 나의 자격증이 우월하고 또 다른 너의 자격증 앞에 나의 자격증이 무력하고, 그리하여 새로운 자격증을 향한 경쟁 질주가 다시 시작될 것이다. 이제서야 나는 알아차렸다. 내가 달리고 있는 곳이 끝이 없는 트랙임을. 앞서 간다 해도 영원히 초원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트랙임을.  

이제 나의 적들의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이 또한 나의 적이지만 나만의 적은 아닐 것이다. 이름만 남은 '자격증 장사 브로커'가 된 대학, 그것이 이 시대 대학의 진실임을 마주하고 있다. 대학은 글로벌 자본과 대기업에 가장 효율적으로 '부품'을 공급하는 하청업체가 되어 내 이마에 바코드를 새긴다. 국가는 다시 대학의 하청업체가 되어, 의무교육이라는 이름으로 12년간 규격화된 인간제품을 만들어 올려 보낸다. 

기업은 더 비싼 가격표를 가진 자만이 피라미드 위쪽에 접근할 수 있도록 온갖 새로운 자격증을 요구한다. 이 변화 빠른 시대에 10년을 채 써먹을 수 없어 낡아 버려지는 우리들은 또 대학원에, 유학에, 전문과정에 돌입한다. 고비용 저수익의 악순환은 영영 끝나지 않는다. '세계를 무대로 너의 능력만큼 자유하리라'는 세계화, 민주화, 개인화의 넘치는 자유의 시대는 곧 자격증의 시대가 되어버렸다.

졸업장도 없는 인생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자격증도 없는 인생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학습된 두려움과 불안은 다시 우리를 그 앞에 무릎 꿇린다. 생각할 틈도, 돌아볼 틈도 주지 않겠다는 듯이 또 다른 거짓 희망이 날아든다. 교육이 문제다, 대학이 문제다라고 말하는 생각 있는 이들조차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성공해서 세상을 바꾸는 '룰러'가 되어라",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해. 나는 너를 응원한다",

"너희의 권리를 주장해. 짱돌이라도 들고 나서!"

그리고 칼날처럼 덧붙여지는 한 줄,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지".  

그 결과가 무엇인지는 모두가 알고 있으면서도. 큰 배움도 큰 물음도 없는 '대학大學'없는 대학에서, 나는 누구인지, 왜 사는지, 무엇이 진리인지 물을 수 없었다. 우정도 낭만도 사제간의 믿음도 찾을 수 없었다. 가장 순수한 시절 불의에 대한 저항도 꿈꿀 수 없었다. 아니, 이런 건 잊은 지 오래여도 좋다.

그런데 이 모두를 포기하고 바쳐 돌아온 결과는 정말 무엇이었는가. 우리들 20대는 끝없는 투자 대비 수익이 나오지 않는 '적자세대'가 되어 부모 앞에 죄송하다. 

젊은 놈이 제 손으로 자기 밥을 벌지 못해 무력하다. 스무 살이 되어서도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고 꿈을 찾는 게 꿈이어서 억울하다. 이대로 언제까지 쫓아가야 하는지 불안하기만 한 우리 젊음이 서글프다. 나는 대학과 기업과 국가, 그리고 대학에서 답을 찾으라는 그들의 큰 탓을 묻는다. 깊은 분노로. 그러나 동시에 그들의 유지자가 되었던 내 작은 탓을 묻는다. 깊은 슬픔으로. '공부만 잘하면' 모든 것을 용서받고, 경쟁에서 이기는 능력만을 키우며 나를 값비싼 상품으로 가공해온 내가 체제를 떠받치고 있었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다. 이 시대에 가장 위악한 것 중에 하나가 졸업장 인생인 나, 나 자신임을 고백할 수밖에 없다.

그리하여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더 많이 쌓기만 하다가 내 삶이 한번 다 꽃피지도 못하고 시들어 버리기 전에. 쓸모 있는 상품으로 '간택'되지 않고 쓸모 없는 인간의 길을 '선택'하기 위해. 이제 나에게는 이것들을 가질 자유보다는 이것들로부터의 자유가 더 필요하다. 자유의 대가로 나는 길을 잃을 것이고 도전에 부딪힐 것이고 상처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만이 삶이기에, 삶의 목적인 삶 그 자체를 지금 바로 살기 위해 나는 탈주하고 저항하련다. 

생각한 대로 말하고, 말한 대로 행동하고, 행동한 대로 살아내겠다는 용기를 내련다. 학비 마련을 위해 고된 노동을 하고 계신 부모님이 눈 앞을 가린다. '죄송합니다, 이 때를 잃어버리면 평생 나를 찾지 못하고 살 것만 같습니다.' 많은 말들을 눈물로 삼키며 봄이 오는 하늘을 향해 깊고 크게 숨을 쉰다. 

이제 대학과 자본의 이 거대한 탑에서 내 몫의 돌멩이 하나가 빠진다. 탑은 끄덕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작지만 균열은 시작되었다. 동시에 대학을 버리고 진정한 大學生의 첫발을 내딛는 한 인간이 태어난다. 이제 내가 거부한 것들과의 다음 싸움을 앞에 두고 나는 말한다.

그래, "누가 더 강한지는 두고 볼 일이다".  

2010년 3월 10일 김예슬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자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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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구절구절 마다 가슴을 뛰게 합니다.  두고두고 읽고 싶고 나누고 싶어 담아왔습니다.
김예슬님의 삶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가슴저린 용기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싸움에 참여할 필요도 없이 이미 '승자의 삶'을 시작한 김예슬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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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제가 전임연구원으로 있는 통합코칭연구소(ICI)에서 코칭매거진 'coaching space'를 발행합니다. 코칭계에서 뉴스레터가 아닌 코칭매거진을 표방한 것은 아마도 처음이라 생각됩니다. 3월부터 웹매거진 형태로 격월 발행되며, <코칭의 전문화> <코칭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즐거운 행보를 시작합니다.

저의 재능(^^)을 따라 취재,편집장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첫 시작은 미미하나 창대한 끝을 향해 신나게 달려가봅니다. 앞으로 매거진 <coaching space>를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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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코칭연구소 :  www.icisp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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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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