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통이(태명)'이가 벌써 30주에 접어들었습니다.
힘찬 태동과 함께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주어 감사하고 기쁘답니다.
첫째 때와 달리 태교라고 특별히 신경을 쓰거나, 세심하게 주의하고, 관심 쏟지 못한 점은 있지만,
엄마의 편안한 마음 그 자체가 태교라 생각하고 맘 편히 먹습니다. ㅎㅎ

첫째 때 선물 받은 <뇌 태교동화> 책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 통이에게도 읽어주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그 중 한 대목(30주)입니다. 
아기를 기다리며, 엄마와 아빠의 마음을 다잡기에 충분한 내용이죠. 정말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 키우고 싶습니다.^^
  
아이를 그렇게 키우려면 우선 제가 먼저 이런 부모가 되어야 겠지요?

*이런 부모가 되게 하소서!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아는 부모
-지식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부모
-영혼의 온기로 가득한 마음의 옷을 입은 부모
-사람은 저마다 다른 존재라는 사실을 아는 부모
-세상의 눈으로 자신과 타인을 평가하지 않는 부모

아이들을 낳고 양육하면서, 점점 더 성숙한 존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기꺼이~. 이런 부모가 되게 하소서!! ^^*



네가 태어나면

 

아가야,

네가 태어나면

너에게 자신을 진실되게 사랑하는 법부터 가르쳐 주련다.

자기 자신을 진실되게 사랑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도 진실되게 사랑할 수 있단다.

자기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도 소중하게 여길 수 있단다.

 

아가야,

네가 태어나면

많은 지식을 가릋기에 앞서

지식에 호기심을 가지는 마음부터 가르치련다.

단시간에 또 억지로 알게 되는 지식은 아무 소용이 없단다.

지식에 대해 꾸준하게

그리고 맑고 깊은 호기심을 지켜나가는 사람만이

지식을 넘어선 참 지혜를 가질 수 있단다.

느린 것 같아도 그런 사람이 참된 발전도 할 수 있단다.

 

아가야,

네가 태어나면

너에게 호사스럽고 따뜻한 옷을 입히기에 앞서

영혼의 온기로 가득한 마음의 옷부터 입히련다.

더 많이 너를 껴안으련다.

더 많이 너의 손을 잡으련다.

그러면 네가 훗날 어떤 '인생의 겨울'을 만날지라도

너의 영혼은 절대 추울수가 없어,

우리와 함께 나눈 따뜻한 추억으로 인해서

너의 영혼에는 늘 평안과 안식이 가득하게 될 거야.

 

아가야,

네가 태어나면

사람은 저마다 다른 존재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으로 너를 키우련다.

세상 사람들이 모든 일을 자기 기준에만 맞추면,

이 세상은 영원히 천국이 될 수 없단다.

다양성은 그 자체로 의미 있는 것이란다.

세상 사람이 서로 다른 존재임을 겸허하게 인저할 때

참다운 이해가 생겨난단다.

참다운 배려가 생겨난단다.

그리하여 이 세상은 천국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단다.

 

아가야,

네가 태어나면

세상의 눈으로 너를 평가하지 않으련다.

대신 철저하게 참 인간의 눈, 영혼의 눈으로 너를 바라보련다.

세상의 눈으로만 바라보면

너의 실패는 가혹할 것이고,

너의 좌절은 고통일 거야.

그러나, 우리가 영혼의 눈으로 너를 바라보면

신뢰와 용기가 너의 영혼으로 다가설거야.

그러면 너는 어떤 시련도, 어떤 좌절도 이겨 낼 수 있을 거야

그리하여 너는 네 영혼의 완전한 주인이 될 수 있을 거야.

 

- 책 <뇌 태교 동화> 중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당신은 나쁜 사람이 아니예요. 다만 나쁜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을 뿐이죠"

- 영화<소셜네트워크>의 마지막 대사 (by 신참변호사)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알지만, 세상에서 그것이 어떻게 가려지는지 모른채 무언가에 몰두하고
때로는 원치 않는 결과 속에서 힘들어 하며,
나중에는 점점 사라져가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기억하기조차 어려워진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에 자신에게 진실을 말하는 용기를 낼 때,
많은 일들이 놀라우리 만치 간단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그것이 진실의 힘이다.

-note by coach flow



전세계 5억명의 친구를 만들고, 억만장자의 부자가 된 하버드의 천재, 페이스북의 창립자 '마크 주커버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소셜네트워크>를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는, 그리고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누군가의 말처럼, 이 영화는 마크주커버스의 페이스북 성공스토리라기 보다는 오히려 실패담에 가까운 이야기입니다.

  

 

 

5억명의 친구를 얻었지만, 가장 가까운 친구와 동료들과 적이 되어버린.. 누구도 원치 않았던 상황, 각자의 서로 다른 진실 속에서 주인공(마크 주커버스)가 마지막에 깨달은 것은, 자기안에 진실이었을 겁니다.

 

하버드 천재이지만, 여자친구에게 '찌질이'로 차이고, 앨리트들의 사교클럽에 들어갈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자신의 유일한 친구이자 자신과는 비교할 수 없는 부유한 친구를 둔.. 괴짜 왕따.엄청난 아이디어와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지만, 원치 않는 상황으로 자신을 몰고가는 그 무언가가 있음을 알지 못하는.. (사실은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

 

영화 안에서는 자주 마크 안에 있는 열등감, 상처, 그로 인한 충동적인 말과 행동들. 그리고 진짜 열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결국은 <페이스북>이라는 기적을 만들어 낸 원동력이 되기도 했지만, 거기에서 멈추었다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성공이었을지 모릅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영화를 시작했던 여자친구에 대한 기억으로 되돌아갑니다.

진짜 친구가 되고 싶었던 그녀지만, 충동적인 말로 큰 상처를 주었던 그녀에게 용기를 내어 페이스북 친구신청을 합니다.

그리고 친구수락을 기다리며 계속 '새로고침'을 누릅니다.

그 모습은 영화 내내 무언가 불안정해 보였던 그에게서 처음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는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내면의 진실의 목소리를 따르는 것.. 가장 자기다운 모습은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함께 하고 싶은 코칭질문]

  • 무엇이 당신을 지금 그 습으로 존재하게 하나요?

  • 그 모습은 당신이 원하는 모습인가요?

  • 만약, 원치 않는 상황으로 당신을 몰고가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

  • 그것은 진정으로 당신이 원하는 것인가요?

  • 당신이 용기 내어 말해야할 당신의 진실은 무엇인가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내일, 아니 오늘(9/28) 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부천시여성회관에서 <재취업여성을 위한 커리어코칭 1Day 워크숍> 을 진행합니다.

지난 7월 부산시여성가족개발원에서 진행한 <2010 재취업여성 코칭캠프>를 시작으로 재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분들과 함께 하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어 기쁜 마음이 큽니다.^^;

이번 워크숍은 특히,  
변화하는 시대, 여성들이 자신의 존재가치와 탁월함을 새롭게 인식하고,
창직의 시대, 일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함께 진정한 동기부여의 원천을 깨우며,
성공을 위한 후원환경을 적극적으로 디자인 하도록 돕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함께 하는 가운데 상호간에 더 큰 배움과 깨어남의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안녕하세요. WCCI(여성코칭센터연구소) 강원화코치입니다.
현재 여성의 존재회복코칭 '나살림', 재취업커리어코칭 'Restart', 여성코칭아카데미, 여성코칭강좌 및 특강 등으로 다양한 여성전문 코칭프로그램을 특화하여 제공하고 있는 WCCI에서 새로운 'GQ10 존재의식 코칭과정'을 선보입니다.

본 과정은, 진정한 변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존재의식, 존재방식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더 깊은 존재발견의 자기여정에서 '나를 깨우는 10가지 위대한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수반되는 근본적인 인식의 확장과 경험을 통해 이론적, 지식적 앎이 현실적 삶으로 녹아들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과정안내를 참조해 주세요.


=과정안내=

[] 제목

·               'GQ10' 존재의식 코칭과정

·               Invite Real Change : 진정한 변화로의 초대

 

[] ‘GQ10 이란?

10가지 Great Question 을 말하는 것으로, 코칭을 통해 성장, 성취하고자 하는 진정한 자기발견과 회복,  궁극적인 존재방식과 삶의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강력한 질문들입니다. 코칭에서 말하는 존재의 무한한 가능성, 온전하고 풍요로운 삶의 진정한 실현은 이 10가지 질문에 스스로 답할 수 있을 때 자연스럽게 펼쳐질 수 있습니다. 각 질문들은, 분주한 일상에서도 내면에 깊이 초점을 맞추고 집중하게 하여, 질문을 떠올리는 그 자체로 깨어있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GQ10 코칭 과정에서는, 질문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 답을 찾는 방법을 익히고, 삶 속에서 자신의 답을 스스로 찾아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CQ10.

진짜 나를 깨우고, 삶과 존재방식의 진정한 변화를 위한 10가지 위대한질문

 

1) 나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2)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3) 나의 삶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4) 나에게는 어떤 탁월함과 가능성이 있는가?

5) 나는 삶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

6) 나에게 명료한 선택은 무엇인가?

7) 나에게 최적의 환경은 무엇인가?

8) 나의 에너지는 어떠한가?

9) 나는 무엇을 보고, 경험하고 있는가?

10)그것은 진실인가?

 

[]대상
>라이프 코칭에 대한 기초적인 경험이 있으신 분(세미나,코칭,책 등을 통해)
>라이프 코칭에 대한 경험은 없지만, 위 질문에 내 답을 찾는데 진지한 관심이 있으신 분
 

[]진행

·               >일시 : 9월30일~(매주 목요일)  오전10시 30분~ (2시간)
>장소 : 성공을 도와주는 가게(강남역)  *협의 후 최종결정
>인원 : 최소 6명 ~ 최대 10명
>기간 : 3개월(총12주)
>비용 : 15만원(1개월/4주)  *선입금(1개월 분납 or 3개월 일시납) *개인 장소비,음료비 등 별도
>입금안내 : 기업은행  272-011649-02-015  (강원화)

·                

 

[]신청 및 참여안내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전화 or 이메일 or 게시글 덧글로 신청해 주세요.

>신청하실 때는, 이름/전화번호/이메일/참여의도(기대하는것)/신청계기 를 함께 기재해 주세요.

    예) 나사랑/ 010-****-**** / abc__@네이버.닷컴 / 오랫동안 품었던 질문에 답을 찾기위해 / 카페공지를보고..

>과정에 앞서 코치와 1:1 사전 대화(전화)를 통해 상호협의하에 최종 과정참여를 결정합니다. 
    신청이 확인되면 코치가 전화드립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연락 및 문의 : 강원화코치  010-2509-4660  / coach@nownflow.com  

 



흥미롭고 기쁜 자기발견과 진정한 변화의 여정에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언제나 나보다 먼저 앞서가 있는 생각.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딱 버티고 서 있다.

내가 어떻게 한들 그것을 넘어 한발짝이라도 갈 수 있었을까?
이제껏 생각을 따라잡지 못한다는 조바심에 애꿋은 의지만 나무랬다.

생각을 따라잡는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할 필요도 없는 것임을 알게 된 지금
내가 할 것은 생각을 그저 흘려보내는 것.
생각을 비워낸 자리, 그 공간에서 언제나 존재하고 있던 가능성을 보는 것이다.

구름 너머에 끝없이 펼쳐진 하늘이 있는 것처럼
나의 생각 너머에 끝없는 평온함이, 내가 원하는 그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진정으로 아는 것이다.

생각!! 이제 너를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를 붙잡는 대신 기꺼이 놓아주겠다.
잘가라. 생각!


------------------------------------------------------------------------------------------------------

*한 고객분과의 지난 코칭세션에서 함께 나눈 대화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나와 뒤엉켜서 나를 꼼짝달싹 못하게 했던 생각들을 관찰할 수 있게 되면서,
뿌옇게만 보였던 것이 조금씩 선명해 지는 느낌. 이제부터 진짜 게임이 시작된 거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Awakening 'Inner Power'
강원화 코치. (Flow Kang)
여성코칭센터.연구소 대표코치/통합코칭연구소 전임연구원

-[여성] 존재감회복/의식코칭/감정코칭/1인기업/잡커리어코칭/살림육아코칭/임산부코칭
-[청소년/대학생] 꿈찾기/비전코칭/잠재력개발/자소서작성,취업코칭
-코칭&코치입문과정/코치훈련가이드 
-여성코칭아카데미/여성'나살림'코칭워크숍'/ 여성'AIP'특강
-즐거운'코칭교실'/아름다운 소통의 기술 '코칭커뮤니케이션'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내가 마음에 든다."

올해 초, 2010년 부부 신년워크숍(?)에서 '어떤 내가 되고싶은가?' 라는 질문을 나누면서 남편이 한 말입니다. 내 남편이지만 참 멋진 대답이다. 감동했었지요. ^^
그리고, '나는 어떠한가?' 질문해 보았을 때,

나 역시 점점 더 내 마음에 들어가는 나를 느끼면서 함께 행복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얼마전 '나는 무엇을 위해 살것인가?'라는 질문을 새롭게 인식하게 된 한 고객분이,

예전에는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두려워하고 의심했던 자신의 삶에 대해 이제는 설레며 기대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랜 조직생활을 하시다가 1인기업으로 독립하신지 1년만에 자신에 대한 기대감을 회복(?)하신 것을 함께 축하했었습니다.

무엇을 위해 살것인가? 어떤 내가 되고 싶은가? 라는 질문을 떠올렸을 때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가슴이 답답하고, 막막하신가요? 아니면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향해 떠나는 탐험가처럼 설레고 흥분되시나요?
 
1인창조기업은, 그 누구보다도 자신에 대한 기대감이 큰 사람들일 것입니다.
조직 안에서 그 기대를 충족시킬 수 없었기에. 기꺼이 독립을 선언하고 홀로 설 만큼.

1인창조기업의 현실은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가능성이 큰 만큼 위험도 큽니다.
그렇기에, 자신에 대해 스스로 무한히 기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향한 무한신뢰감으로 스스로 동기부여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치, 커가는 아이들을 기대하는 부모의 마음처럼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이루고 싶은 꿈, 흥미, 특징 등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하나 다시 살펴보아야 합니다. 진심과 애정어린 시선으로 말이죠.  가끔은 '혹시 내가 천재가 아닐까? 엄청난 일을 해낼지도 몰라.. '하는 자신감도 좋습니다. 자신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 팬이 되어 보세요.

당신은 당신이 얼마나 기대되시나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지난 해 <활쏘기의 선>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자 제 마음의 멘토 중 한사람이 소설가 파울로코엘료인데, 그는 자신의 수필집 <흐르는 강물처럼> 에서 자신이 활쏘기 수련을 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이 책 덕분이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작고 심플한 책은 외형과는 달리 활쏘기의 수련과정을 통해 아주 깊고 넓은 동양의 '선사상'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서양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저자 오이겐헤리겔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동서양의 극단적인 사상이 만나 서걱거리다 마침내 조화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세상을 떠난 저자의 삶이 100년의 시간을 넘어 제 마음을 울리고 있으니 진심으로 감사하게 됩니다. 

얼마 전 책을 다시 꺼내 무심코 펼친 페이지(p67)에서 다음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활
쏘기의 자세나 기술을 몸이 기억할 때까지 연습 또 연습해야한다는 대목입니다. 

"요령있게 배울 수 있는 것을 왜 신물이 날 정도로 세삼하게 연습하고 또 연습해야 하는가를 이해해야 한다.
모든 과정이 자신을 완전히 망각한 채 무심한 상태에서, 저절로 벌어지는 일에 자신을 적응시키는데 달려있다면,

그의 외면적인 행동은 자동적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조종과 통제를 위한 숙고가 개입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오이겐 헤리겔 <활쏘기의 선>

그 즈음 '습관'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숙고하고 있었는데, 읽으면서 습관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습관이란. 나에게 필요한 행동이 자동적으로 일어나도록 몸과 마음에 체득시키는 것입니다.
어떤 말과 행동이 자동으로 일어나기까지는 일정정도의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지만, 일단 그것이 자동화되고 나면 더 이상 행동을 하기 위한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것이 '습관의 힘'입니다. (책에서, 미디어에서 습관의 힘에 대해 그토록 자주 강조하건만, 이렇게 절절하게 습관의 중요성과 필요에 대해 인식하게 된 것은 내 인생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제 철이 드는 건가요? ^)

코칭의 맥락에서 볼 때, 습관은 강력한 시스템/후원환경입니다.
코칭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의지를 강조하지 않지만, 단 한가지 예외가 있다면 바로 시스템.후원환경을 구축할 때입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이 저절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데까지 의지와 최선의 노력을 들이고, 그 다음은 시스템에 의해 내가 원하는 것이 성취되는 구조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동으로 일어날 때까지 수반되는 나의 노력, 나의 훈련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행동도 강력한 시스템도 나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요령이나 요행으로는 가능하지 않은 것입니다. '신은 지금도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고 있지만, 그것을 받을 그릇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습관을 만드는 것은 신의 축복을 받을 그릇을 준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일단 그릇이 만들어 지고 나면 그 그릇은 저절로 채워집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습관이 있습니까?
일상에서 자동으로 일어나는 말과 행동들이 있다면, 그것은 나의 필요에 의해 노력하고 훈련을 통해 얻은 것인가요? 아니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굳어져버린 것인가요?  살다보니 어느새 굳어져 버린 것은 습관이 아니라 '버릇'이라고 하면 좋겠습니다.저는 습관과 버릇에 대한 이런 선명한 분별과 인식 덕분에 일상이 더욱 심플하고 생기있어 졌습니다.

Q. 내가 원하는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해 나에게 자동적으로 일어날 필요가 있는 말과 행동은 무엇인가?
Q.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최적의 시스템은 무엇인가?
Q. 그것을 습관,시스템으로 만들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노력과 훈련은 무엇인가?


2010년 저는 저에게 필요한 몇가지 습관, 삶의 강력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100일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가
장 먼저 시작한 프로젝트는 새벽 6시 기상과 글쓰기 습관입니다. 10년이 넘게 글쓰기를 직업으로 해왔지만, 편하게 글을 쓸 때는 오히려 마음 먹은데로 잘 되지 않는다는 스스로에 대한 불평을 하고 살았습니다. 이제는 일이 아닌 생활로서 글쓰기가 습관이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깊이 자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써봐!' 라는 많은 작가들의 말이 이제서야 무슨 의미인지 알아 듣게 된 것입니다. 프로젝트가 하나씩 성공할 때마다 저는 제가 원하는 만큼 더 자유로와 질 것을 믿습니다.

2010년 여러분의 성공을 보장할 수 있는 습관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Coaching Style in EveryBeing
플로우 강원화코치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안녕하세요.  

여성코칭연구소(이하, 여코연)에서 공식 진행하는 여성을 위한 '나살림' 코칭워크숍이 2010년에도 계속 이어집니다.  

2010년 1월 7일부터 4주간, 나를 찾고 돌보는 뜻 깊은 여정을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한 해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내면의 힘을 깨우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 어떤 삶의 목적, 성공, 성취를 위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할 것은 바로 자기발견,자기존중,자기사랑의 회복입니다.

여성들의 경우는 특히, 그동안 묻어두었던(또는 무시했었던)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새롭게 인식하면서 삶의 에너지 자체가 달라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회복된 내면의 힘을 통해 더해진 삶의 에너지가 자신은 물론, 가족의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여성의 행복은 가족,사회,인류 행복의 지렛대와 같습니다. 나살림 코칭워크숍과 함께 2010년에도 인류의 행복지수가 올라갑니다. ^^

특별히 2010년 첫 워크숍을 축하하며, 참가비용을 7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합니다.  관심을 가지셨던 많은 분들이 더 편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하시길 기대합니다. 과정 안내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여성/자기발견/셀프리더십을 위한 '나살림' 코칭워크숍 (내용보기)

문의 : 여성코칭연구소 / 강원화 코치 / 016-509-4660 /  coach@nownflow.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어릴적 나의 첫 번째 꿈은 '가수' 였습니다.

동요를 따라부르기 시작한 세살 무렵부터, 가족친지는 물론 동네에서는 '노래잘하는 아이'로 통~ 했구요. 과수원에서 일하시던 엄마는 내 노래를 벗삼으셨다는 전설아닌 전설이 전해집니다.ㅎ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엔 수업시간을 때우기(?)위해 앞에 불려나가(^^) 노래를 부르곤 하던 아이들 중 하나였습니다. 지역 청소년가요제에 나가 대상도 받고, 동네가수 소리 들으며 보낸 한 때가 있었더지요.

반주하나 없이 노래실력을 연마하던 시절을 보내다가 득음에 이르는가 싶더니....노래방이 번성할 무렵, 나의 노래실력은 요란한 노래방 반주에 묻혀 어디론가 증발해 버렸습니다. -,.- 그러다, 임신과 출산을 기점으로 노래방도 끊게 되었고.. 요즘 노래 부를 기회는 교회에서 부르는 찬송가가 전부이지만......... 

벗뜨! 그러나!!

나는 여전히 '가수의 꿈'을 품고 있습니다! 움하하..
재즈가수 플로우강!  

10년 후 본격적인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꿈에 그리던 재즈가수로 멋지게 대뷔무데를 가지려고 합니다. 생각만해도 설레는 마음.. 주체하지 않고 맘껏 즐겨봅니다! ^^  

며칠 전 자연스럽게 이런 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한 분이 저의 음색과 잘 어울리는 가수가 있다며
'윈터플레이'라는 그룹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우~~ 호!! 정말 멋진 보컬과 연주를 하는 요즘 최고의 앳지그룹이더군요.ㅋ 언젠가 TV 음악프로그램에서 본 적이 있는 그룹..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황송하면서도 기분이 좋은 느낌.. ㅎㅎ

아래는 나의 꿈을 응원해주며 그분이 소개해준 윈터플레이의 노래입니다.
함께 감상해보시죠.^^ (스페셜땡큐~ 이코치님.^^)

http://www.winterplay.co.kr/
-->배경음악으로 노래 몇곡 나오네요 ㅎ 멀티미디어 쪽에 뮤직비디오도 몇 개 있어요.  

영화 OST
http://video.naver.com/2009092917070176578  

패티김의 못잊어 재즈편곡
http://video.naver.com/2009030913245679635  

빌리진 혜원(윈터플레이 보컬) 버젼
http://www.diodeo.com/bboglebebe/001345412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영화 <써로게이트>를 보았습니다.

영화는, 멀지 않은 미래 인간을 대신해서 세상을 살아가는 '써로게이트'. 현실을 떠나 뇌파로 '써로게이트'를 조종하며 뒤에 숨은 인간존재의 삶을 상상해 보고 있습니다. 부부사이에도 따뜻한 채온과 눈빛을 나눌 수 없는 닫힌 세상에서 '인간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써로게이트는 쉽게 우리가 게임이나 인터넷상에서 나를 대신해 활동하는 아바타와 같은 대리존재를 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소개 참조해 주세요 (사이트 : http://www.surrogates.co.kr/ )

 

영화는 진지하게 우리에게 이런 질문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Q. 당신은 오늘 누구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Q. 진짜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아래 기사는, 대중들의 정서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한다는 문화예술계의 흐름을 통해,
10년 전에는 고개숙인 아빠에게 힘내세요!! 응원가를~
10년 전보다 더 힘들다는 지금의 경제위기에는 '엄마의 품'을 찾는 시대 분위기
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몇년 전부터 책, TV, 공연 등에서 '엄마'라는 존재가 다양한 모습으로 비중있게 주목받아 왔지요. 경제위기상황에서 변하지 않는 '모성애'를 그리는 경향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는 분석에 대해 일면은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실제로는 달라지고 있는 엄마의 역할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엄마'라는 존재는 무조건적인 그 무언가를 기대하게 하죠. 외형으로 달라보이는 엄마들의 모습에도, 변하지 않는 엄마의 존재 그 자체에 대한 것..

제가 주목하는 것은, IMF 이후 아버지라는 존재에 대한 특별한 사회적 조명(?)이후, 실제로 가족중심적으로 달라진 아버지의 역할, 위상, 모습을 생각해 볼 때, 지금 어머니라는 존재에 대한 사회적 조명을 통해, 실제로 달라질 엄마, 여성의 모습에 대한 것입니다.

엄마의 품을 찾지만, 결국 가족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해온 엄마의 모습을 보게 됨으로써, 시대적으로 엄마라는 역할에 많은 비중을 두었던 여성들의 삶을 새롭게 바라보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별히 여성들이 더욱 그러하겠지요.  

여성들 스스로가 '엄마'로 대변되는 대부분 여성들의 삶을 통해 앞으로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물음과 답을 찾아가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 속에서 많은 것들이 변해갑니다. '시대의 표적' 을 읽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엄마에 대한 특별한 조명, 이 또한 여성에 관한 하나의 '표적'일 수 있겠지요~.

-------------------------------------------------------------------------------------------------

그대 이름은 엄마, 엄마, 엄마 [2009.03.06 제750호] 
[레드 기획] 10년 전엔 “아빠 힘내라”더니 이젠… TV도 스크린도 ‘엄마 찾아 삼만리’에 나서다

엄마 품에 안겨 울고파 


부르기만 해도 그리움과 정겨움이 묻어나는 ‘엄마’가 경기 불황의 해결사로 떴다. 연극·출판·공연 할 것 없이 삶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소재는 엄마다. 사람들의 마음 치유사로 나선 작가들도 엄마의 도움을 받았다. 소설가 신경숙은 여러 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엄마를 부탁해>를 쓰면서 글이 막힐 때마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했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을 쓴 고혜정 작가는 “책을 다 쓰고 글을 못 읽는 친정엄마에게 읽어드렸더니 ‘먼지만도 못한 내 인생을 딸이 알아주니 됐다’고 말해 가슴이 찡했다”고 전했다.  

5월에 방영할 교육방송 다큐멘터리 <엄마의 힘>을 준비 중인 조혜정 PD는 “세상을 이끌어가는 힘은 90%가 엄마인 것 같다”며 “프로그램을 위해 만나본 많은 엄마들이 자신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것을 사치라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고, 나 역시 엄마지만 엄마는 인간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이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없어 엄마를 내려보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곁에는 늘 엄마라는 천사가 있다.  

경기 불황의 찬바람을 이겨낼 온기는 엄마뿐인 듯하다. 2008~2009년을 관통하는 문화계 키워드로 ‘엄마’가 떴다. 신경숙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영화 <마더> 등 문화 전 영역에서 엄마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위기 시절 고개 숙인 아버지를 위로하는 흐름이 있었던 것과 비슷하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모두가 어렵다는 지금, 헌신과 희생 또는 강인한 생명력의 상징인 엄마의 등장이 의미심장하다. 이나영 중앙대 교수(사회학)는 “‘모성 다시 보기’ ‘모성 격려’라는 담론이 있는 게 확실하다”고 말한다. (중략)

 

 
 
» 경기 불황 속에선 모성애와 부성애를 강조한 책들이 인기를 얻는다. 다급한 상황에서 기댈 수 있는 건 언제나 가족뿐이다.  

김정운 명지대 교수(문화심리학)는 “엄마의 품으로 회귀하는 현상은 감당할 수 없는 상태의 불안감에서 나타난다”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분명했던 IMF 시절과 달리 위기의 원인과 극복 방법이 불확실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기댈 수 있는 대상으로 엄마를 주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미 문화평론가도 “엄마가 대세라는 흐름 대신 아버지가 보이지 않는 현상이 더 흥미롭다”며 “과거에 아버지를 주목한 건 가족 안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서였는데 지금처럼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는 불안한 상황에선 가족이 해체돼도 흔들리지 않는 엄마의 모성에 기대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중략)


» TV 속 엄마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전통적인 엄마부터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엄마까지 다양하다. <꽃보다 남자>의 이혜영, <엄마가 뿔났다>의 장미희·김혜자, <사랑해, 울지 마>의 김창숙(왼쪽부터).
 

가족 해체주의 시대에 가족에 대한 천착은 문화적 퇴행처럼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엄마를 조망하는 작품들이 전통적인 모성애의 강조로 이어지진 않는다. 계간지 <문학동네> 봄호에서 신경숙은 “<엄마를 부탁해>는 엄마에게 위로받자는 게 아니라 엄마를 위로하자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소설 속에서는 희생적인 삶을 살아온 엄마를 다시 보게 만드는 반전이 있다. 엄마들의 상처와 아픔을 어루만지는 다큐멘터리도 제작 중이다. EBS는 5월에 3부작 다큐멘터리 <엄마의 힘>을 방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조혜정 PD는 “기획 과정에서 만난 많은 엄마들이 엄마라는 역할 속에서 상처가 깊었다”며 “엄마도 행복하려면 한 인간으로서 존중받아야 함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지금 엄마가 주목받는 것은 사회가 모성을 띠고 자신을 품어줬으면 하는 사람들의 바람이 묻어난 현상일지 모른다.

IMF의 화두는 ‘아버지’ -가시고기 아빠에 울던 그때

IMF 외환위기 시절엔 ‘고개 숙인 아버지’가 화두였다. 직장에서 밀려나고, 가정에서도 설 곳이 없던 아버지를 향한 위로와 연민이 곳곳에서 흘러나왔다. 때마침 아버지들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책이 관심을 끌었다.

1996년 출간한 김정현의 소설 <아버지>다. 소설은 암으로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아버지가 가족 몰래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내용을 담았다. 표현하진 못했어도 가족에 대한 사랑이 뜨거웠던 아버지의 모습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소설이 인기를 끌면서 영화, 연극으로도 만들어졌다. 1998년에는 ‘눈물의 비디오’가 있었다. 구조조정으로 명예퇴직을 선택한 한 은행 직원의 하루를 보여준 영상은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우리 사회에 닥친 위기를 설명해줬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2000년에는 조창인의 <가시고기>가 아버지의 열풍을 이어받았다. 이혼 뒤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홀로 키우던 아버지가 간암에 걸리면서 애끓는 부성애를 보여준 작품이다.

권위주의적이기만 했던 아버지들은 경제위기와 함께 따뜻한 부성을 가진 존재로 점차 변화하기 시작했다. 의기소침해진 아버지들을 일으켜 세우면 가정도, 사회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도 있었다. 이영미 문화평론가는 “신구 세대 갈등이 첨예하던 시기를 지나 IMF를 겪으면서 불쌍한 아버지를 감싸안는 세대 간의 통합 같은 시도들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경제위기가 올 때마다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라는 응원가가 울려퍼졌다.  

가족을 부양하는 책임감만 갖고 있던 아버지들은 시련을 거치면서 새로운 아버지상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육아에 참여하고 가사를 분담했다. 경기 불황의 깊은 늪은 가족관계 속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다시 규정해나갔다. 김정운 명지대 교수(문화심리학)는 “세계화 속에서 권위로 버텨온 가부장제도가 무너지면서 남성성도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됐다”며 “불투명한 미래로 경제적 위치가 흔들리는 남성들은 이제 아내에게 버림받는 공포에 떨고 있다”고 말했다.  

[한겨레21 기사 전문보기]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24476.html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TV, 신문, 책, 블로그, UCC..  오늘날은 더욱 다양한 미디어들을 통해서 연예인, 정치인 뿐 아니라 스포츠선수, 기업인, 예술가, 그리고 일반인까지 하루에도 수십명의 '스타'들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많은 자칭타칭 '스타'들 중에서 어떤 사람들에게 특별히 끌리시나요?

스쳐지나는 많은 인물 들 중 유독 그사람의 소식은 시선을 끌고, 한번더 읽어보게 되는 그런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물리용어로 '공명'이라고 하죠? 코칭에서도 익숙하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지난 주, 전국적인 TV 시청률 1위에 오른 프로그램이 있죠? 바로 피겨요정 김연아선수의 경기 중계프로였습니다. (저는 이제 그녀를 피겨여제라 부르고 싶습니다.^^) 쇼트에 이어 프리스케이팅은 자그마치 시간대 점유율 50%를 넘겼더군요. 대단했습니다 . 정말~(방송작가시절을 떠올려보면 모든 작가들이 열망하고 열망하는 마의 50% 입니다.ㅎㅎㅎ)

쇼트에서 세계신기록을 갱신하고, 프리에서는 점프실패에도 불구하고 높은 점수를 얻어 마침내 그녀는 우승을 하였고, 요정이 아닌 '피겨여제'의 눈부신 미소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경기장면을 지켜보는 내내 제가 그녀와 함께 빙판 위를 가르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몰입되었습니다. 그녀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TV앞에 앉게 되고, 그녀와 관련된 기사를 찾아 읽게 되고,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저를 보니 어느새 저도 김연아선수에게 무한 공명하는 왕팬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모습이 저의 내면에 있는 거침없는 열정과 공명, 증폭되어 제 삶에도 놀라운 힘을 발휘하고 있음을 압니다.^^*

무엇보다, 그녀를 통해 다시한번 깨달은 것은 '재능의 힘'입니다.

어떤 분야에게 진정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재능을 꽃피웠다는 점이지요.물론, 상상할 수 없는 노력과 인내도 바탕이 되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재능이 없었다면 그 이상의 노력과 인내를 투자했다해도 그러한 성공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을 꽃피우는 것은 자라는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들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 일찍부터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입니다만, 자신의 재능에 대해서는 얼마나 관심이 있을까요? 이미 성인이 되어서 무슨 재능발견이냐고.. 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재능을 따라 사는 사람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세요.

재능이란,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선물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것을 발견하기 쉬운 재능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있습니다. 재능이란, 생산적인 사고, 감정, 행동의 반복적인 양식으로 쉽게 말해 평소에 자주 흔히 나타나는 반복적인 행동을 말합니다.(book 유능한관리자)   

생활 속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생산적인 사고나 행동이 있습니까? 
내가 일하는 분야, 맡고 있는 역할에서 요구되는 사고나 행동은 무엇인가요?
아이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성과를 내는 분야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느는 사고나 행동은 무엇인가요?

재능은 성공하는 삶의 제1 자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재능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끊임없이 재능을 탐구하는 것의 의미와 즐거움 있습니다. 오늘, 자신의 어떤 재능을 발견하셨습니까?

코칭은 고객의 타고난 재능을 발견하고, 그 재능에 맞는 역할과 삶의 스타일을 창조하며 자연스럽게 살도록 돕습니다. 궁극적으로 삶의 행복과 성공은 거기에 닿아있음을 알고, 가장 먼저 숨겨진 내면의 힘, 내면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바로 코칭입니다.

 

Inner Power, Inner Answer
코치 元花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21세기 눈부신 기술의 발전도 흉내낼 수 없는 마지막 인간성의 보루(?)라고 하는 '창조성'은 모든 인간에게 잠재된 본성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 '창조적본성'은 거청한 어떤 것으로 받아들여거나, 예술가나 문학가 등 특정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으로, 보통사람들에게는 힘들게 개발해야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면 창조성/창의력이라는 것이 언제 어느때나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며칠전 언니네집에서 초등학생인 3명의 조카(누나,쌍둥이남동생)와 혁이(3살)가 놀이하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조카들은 주사위를 굴려 하는 일종의 보드게임을 하고 있었고, 아직 그 게임에 참여하기에는 어린 혁이는 대굴대굴 굴러가는 주사위에 온통 관심이 쏠려있었죠.  그러다 혁이쪽으로 주사위가 '또르르' 굴러오자, 혁이는 그것을 냉큼 집어 들고는 누나와 형에게 돌려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조카들은 한창 재미가 있는 게임이 중단되자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우선, 혁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주사위와 맞바꿀 물건들을 제시하기 시작했죠.
"혁아~ 이거랑 바꿀까?!' 책, 빠방 장난감, 블럭으로 만든 로봇, 혁이가 좋아하는 공.. 많은 것들이 나왔지만 혁이는 주사위를 놓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아이들은 주사위를 포기하고, 새로운 놀이 규칙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가위, 바위, 보! 로 하자' 가위는 두칸, 바위는 한칸, 보는 다섯칸 가는거야'

아이들은 새로운 게임규칙에 서로 동의를 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 즐겁게 놀이를 이어갔습니다.

짧은 장면이었지만, 예측하지 못한 다른사람, 상황의 변수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것 - '놀이의 즐거움'을 이어가는데에 집중하고, 주도적이고 창조적인 방법으로 그것을 만들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함께 커가는 아이들의 열린 마음과 유연한 사고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섣불리 어른들이 대안을 제시하거나, 중재를 하는 등 아이들의 놀이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어떤식으로든 어른들의 개입이 있었다면 아이들 스스로 그러한 규칙을 생각해내지 않았을 것이고, 스스로에 대한 성취감도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자연스러운 놀이, 즉 생활의 모든 순간을 통해 자신의 창조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습니다. '창조성/창의력'에 대한 어른들의 제한된 생각으로 아이들의 놀이를 제단하지만 않는다면 아이들은 타고난 창조성을 그대로 발휘하며 자신만의 표현방법으로 독특한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IMF이후 10년만에 체감경기가 최악이다. 실질급여가 떨어졌다. 2010년 까지 세계경제가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등.. 연일 국내외 경기침체를 우려하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태국 반정부 시위, 인도 테러 등 글로벌 위기 이슈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뉴스 보기 두렵다 싫다 할 정도입니다.

오늘 한 지인으로 부터, 이러한 정세 때문에 복잡한 생각과 심경이라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러한 현실 때문이 아니라, 그것을 힘들게 만드는 자신의 '생각' 때문에 힘이 든다는 것입니다. 불과 몇달 전까지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다가, 과감히 자신의 길을 찾아 독립을 선언하신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대해 앞으로를 걱정하는 마음이 커졌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가 어떠한 일을 경험할 때 그것이 힘들게 느껴지는 것은 그것에 대해 내가 부여하는 의미.생각.해석 때문입니다. 같은 일을 경험하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그 일을 통해 더욱 큰 성장을 하고, 한 사람은 극복할 수 없는 침체의 늪에 빠지는 경우가 있지요. 바로 '생각의 차이'입니다.

부정적생각: 이 일이 왜 하필 나에게 일어났을까? 점점 더 어려워질텐데.. 어쩌나..?
긍정적생각: 어떻게 하면 될까? 내가 할 수 있는 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는 무얼까?

그런데, 아무리 긍정적인 생각을 곱씹고 희망적인 주문을 외워봐도 어쩐지 계속해서 뒤 따라오는 반대의 생각들이 있습니다. 생각을 다시 바꾸고, 다시 힘을 내려고 해도 부정적인 생각이 여전히 나에게서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무엇이 생각을 붙잡고 있는 것일까요? 바로 '감정'입니다.

생각은 원래 왔다가 그냥 지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순간에도 생각은 우리에게 왔다 갑니다. 거리를 걸을 때 수없이 많은 사람, 간판, 버스의 광고포스터 들을 마주치지만, 그렇다고 그 모든 것들을 기억하지 않지요. 기억에 남는 것은 긍정이든 부정이든 나에게 특별한 인상을 주었던 것일 겁니다. 그 특별한 인상은 대부분 좋은 느낌, 불쾌한 느낌, 신선한 느낌.. 등의 감정으로 표현됩니다.

특정한 생각이 지나가지 못하도록 붙잡는 것은 바로 내 안에 그 생각과 공명되는 감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에너지이며, 감정 또한 에너지입니다. 어떠한 생각이 내 안에 남아있는 감정, 특히 부정적 감정에너지에 걸릴 때 그 생각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특정한 생각에 반응하는 나의 에너지. 그 감정을 처리하기 전까지는 아무리 생각을 고쳐먹으려고 해도 쉽게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지적차원에서 사람이 의지적으로 노력한다고 해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남아있는 감정에너지를 처리하는 것, 그것이 근본적인 해소방법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거에 우리는 원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안에 불완전한 경험의 잔재로 남아있는 부정적인 감정 에너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충분히, 완전히 느끼기만 한다면, 우리는 그 감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나도 어찌할 수 없는 감정에 생각이 걸리고, 그 생각으로 인해 자신과 환경에 대해 고통스러워하는 현실과 안녕할 수 있습니다.

감정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은 남녀 모두에게 다름 없겠지만, 특히 감성이 풍부하고 관계를 중시하는 여성들의 경우는 자신의 감정 뿐 아니라 타인의 감정에 의해서도 많은 상처를 입고 어려움을 겪습니다. 원치않는 감정으로 인해 동요하고 압도당하는 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코칭에서는 감정코칭의 영역에서 그러한 감정들을 에너지차원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 대중들에게 활발히 소개되고 있는 EFT(감정자유기법), 현대의학의 한계에 도전하는 전인적 힐링요법인 SK(Specialized Kinesiology), 세계적인 의식코칭프로그램 Pure Awareness 코칭 등을 통해 의식/무의식 차원의 감정에너지를 처리합니다.

거듭 말하지만, 감정은 에너지이므로 인지적 생각의 변화나 순간의 기분전환 등으로 해결될 수 없습니다. 마음을 고쳐먹는 일이 쉽지 않은 것은 바로 그것이 에너지 실체로 여전히 우리 몸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감정에너지코칭'을 통해 원치 않는 감정에서 벗어나고, 진정한 존재의 자유와 깊은 안정감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용기있는 여러분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평화~.^^*

Free Flow. 강원화 코치

*<감정에너지코칭>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
flow@wccf.kr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자신의 삶에 방향이 되는 원칙, 그것을 가치라고 할 때 여러분 삶의 가치는 무엇입니까?

중요한 것은, 세상이 나에게 가르친, 때로는 따르기를 강요(?)한 그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자기가치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진정한 가치에 따라 살 때, 세속적인 성공을 얻지 못한다 할지라도 삶의 더 큰 유익과 기쁨, 풍요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생의 마지막'을 생각하는 것은, 진정한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Q. 당신은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가?

Q. 묘비에 어떤 말이 새겨지기를 원하는가?

Q. 당신의 장례식에 찾아온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떤 말을 해주기를 기대하는가?

Q. 당신은 어떤 찬사를 받고 싶은가?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이전버튼 1 2 3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