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사보 <푸른꿈>에 연재하고 있는 미즈컬럼(6호) 입니다.

몇년전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를 통해 유명(?)해진 '주부안식년'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타인이 아닌 나를 돌보는 시간이 절실한 주부들에게 용기(?)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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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사보 <푸른꿈>에 연재하고 있는 미즈컬럼(5호) 입니다.
평균수명 100세 시대, 특히 중년을 바라보는 여성들에게 필요한 '진정한 삶의 의미 찾기'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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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사보 <푸른꿈>에 연재하고 있는 미즈컬럼(4호) 입니다.
여성으로서 삶의 과정 중에 결혼과 출산을 통해 아내와 엄마가 되면서 더욱 넓어진 삶의 무대와 커지는 역할만큼
'더 큰 나를 만나는 변화와 성장'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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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터 KDB생명 사보 <푸른꿈>에 연재하고 있는 미즈컬럼(3호) 입니다.
2011년, 세상을 더욱 따듯하게 만들 여성의 힘으로 '공감'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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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여성특강>

 21C, Happy Mom's Power
-21C, 가족과 세상을 살리는 행복한 엄마의 힘-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에 가족과 사회에 있어 여성, 엄마의 중요성은 더 이상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여성이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하다. 21C는 여성의 시대다... 라는 말들이 더이상 낯설지가 않지요.
그러나, 그 주인공인 우리 여성들은 그러한 시대의 변화를 얼마나 체감하고 있을까요?

본 강의는,
이 시대의 주목받는 주인공인 우리 여성들, 특히 엄마들과 함께 가족과 세상을 살리는 엄마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힘을 샘솟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엄마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오가는 꿈과 현실사이에서 '진정한 엄마의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이시대 여성의 삶을 돕는 파워풀한 '라이프코칭(LIfe Coaching)' 을 통해 그 길을 구체적으로 찾아갑니다. 


[] 세부내용

_21C 여성의 힘, 엄마의 힘
_꿈과 현실 사이, 엄마의 행복은 어디에?
_주도적이고 아름다운 삶의 변화를 위하여
_완벽한 엄마 대신 충분한 엄마

[] 대상 및 진행

_2050 여성들
_2시간 내외 특강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 강사

여성코칭연구소(WCI) 강원화 대표코치 

[] 문의

강원화코치 : 016-509-4660  / coach@nownflow.com

*21C 여성특강에 관해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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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기업이나 정부, 지자체, 여러 단체들의 '여성친화정책'이 어느 때보다도 활발해 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여성친화정책은 양성평등의 차원에서 오래전부터 강조되어 왔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큰 목소리에 비해서 구체적으로 체감되는 것은 미비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이야기들은 왠지 그 목소리에 힘이 실린듯 느껴집니다, 다시말하면 헛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행동과 실천이 함께 동반되고 있다는 것이죠.

무엇보다 크게 감지되는 변화는, 여성친화정책을 고려하는 주체들의 근본적인 의식과 태도의 변화입니다.  지금까지의 정책은 '사회적 약자'로서 여성을 배려해야한다는 측면이 강했다면, 최근에는 사회의 핵심 영향력을 미치는 주체로서 여성을 고려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필요의 측면을 인식하는데서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위민넷( www.women-net.net )'에서 2월에 실시한 캠페인


아마도 이러한 실질적인 변화는, 서울시가 2년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여행(女幸) 프로젝트'가 그 출발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여성들이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하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지요.
*여행(女幸- women friendly city project) 여성친회화도시, 여성이 행복한서울만들기'프로젝트의 준말

최근 서울시는 서울시정 만족도 조사결과 사상최고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정책에 대한 만족도가 2배 가까이 높아졌다고 하니, 전체적인 시정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였을 것이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노력의 결실로는 상당한 것이 아닐 수 없겠지요? ^^ 


기업에서 또한, '유능한 여성인재' '탁월한 여성리더' 의 확보가 기업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인식이 확대됨에 따라 여성직장인을 위한 제반 시설이나 복지제도들을 개선하고, 여성들의 잠재력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는 소식이 어느 때보다 무게있게 들려옵니다.

여성부와 여성친화정책확산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


물론, 과거에 생색내기용에 그쳤던 많은 사례들을 떠올리며, 저의 이런 기대와 긍정심리가 장미및 전망이라고 우려할 수 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몇번의 시행착오를 더 거치게 될 수도 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시대는 이미 진정으로 여성을 위한 정책을 실천하고 여성인재, 여성의 잠재력에 주목하는 기업들이 더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점점 더 많은 '여성의 힘'을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변화의 흐름이 거세질수록 여성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펼쳐질 것이고, 또 그만큼 당당한 사회주체로서 주도적인 책임의식과 실질적인 준비가 요구될 것입니다. 

만약, 지금당장 나를 제한했던 모든 조건들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당신이 원하는 어떤 것이라도 할 수 있다면,당신은 세상에 마음껏 펼쳐보일 당신만의 무엇을 가지고 있나요? ^^*  그것을 발견하는 것이 시작일 것입니다.



< 관련기사보기 > 기업이 여성에게 올인하는 까닭, 여성인재 확보 = 경쟁력 강화라는 인식 확대 (여성신문)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아래 기사는, 대중들의 정서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한다는 문화예술계의 흐름을 통해,
10년 전에는 고개숙인 아빠에게 힘내세요!! 응원가를~
10년 전보다 더 힘들다는 지금의 경제위기에는 '엄마의 품'을 찾는 시대 분위기
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몇년 전부터 책, TV, 공연 등에서 '엄마'라는 존재가 다양한 모습으로 비중있게 주목받아 왔지요. 경제위기상황에서 변하지 않는 '모성애'를 그리는 경향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는 분석에 대해 일면은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실제로는 달라지고 있는 엄마의 역할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엄마'라는 존재는 무조건적인 그 무언가를 기대하게 하죠. 외형으로 달라보이는 엄마들의 모습에도, 변하지 않는 엄마의 존재 그 자체에 대한 것..

제가 주목하는 것은, IMF 이후 아버지라는 존재에 대한 특별한 사회적 조명(?)이후, 실제로 가족중심적으로 달라진 아버지의 역할, 위상, 모습을 생각해 볼 때, 지금 어머니라는 존재에 대한 사회적 조명을 통해, 실제로 달라질 엄마, 여성의 모습에 대한 것입니다.

엄마의 품을 찾지만, 결국 가족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해온 엄마의 모습을 보게 됨으로써, 시대적으로 엄마라는 역할에 많은 비중을 두었던 여성들의 삶을 새롭게 바라보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별히 여성들이 더욱 그러하겠지요.  

여성들 스스로가 '엄마'로 대변되는 대부분 여성들의 삶을 통해 앞으로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물음과 답을 찾아가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 속에서 많은 것들이 변해갑니다. '시대의 표적' 을 읽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엄마에 대한 특별한 조명, 이 또한 여성에 관한 하나의 '표적'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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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엄마, 엄마, 엄마 [2009.03.06 제750호] 
[레드 기획] 10년 전엔 “아빠 힘내라”더니 이젠… TV도 스크린도 ‘엄마 찾아 삼만리’에 나서다

엄마 품에 안겨 울고파 


부르기만 해도 그리움과 정겨움이 묻어나는 ‘엄마’가 경기 불황의 해결사로 떴다. 연극·출판·공연 할 것 없이 삶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소재는 엄마다. 사람들의 마음 치유사로 나선 작가들도 엄마의 도움을 받았다. 소설가 신경숙은 여러 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엄마를 부탁해>를 쓰면서 글이 막힐 때마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했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을 쓴 고혜정 작가는 “책을 다 쓰고 글을 못 읽는 친정엄마에게 읽어드렸더니 ‘먼지만도 못한 내 인생을 딸이 알아주니 됐다’고 말해 가슴이 찡했다”고 전했다.  

5월에 방영할 교육방송 다큐멘터리 <엄마의 힘>을 준비 중인 조혜정 PD는 “세상을 이끌어가는 힘은 90%가 엄마인 것 같다”며 “프로그램을 위해 만나본 많은 엄마들이 자신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것을 사치라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고, 나 역시 엄마지만 엄마는 인간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이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없어 엄마를 내려보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곁에는 늘 엄마라는 천사가 있다.  

경기 불황의 찬바람을 이겨낼 온기는 엄마뿐인 듯하다. 2008~2009년을 관통하는 문화계 키워드로 ‘엄마’가 떴다. 신경숙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영화 <마더> 등 문화 전 영역에서 엄마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위기 시절 고개 숙인 아버지를 위로하는 흐름이 있었던 것과 비슷하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모두가 어렵다는 지금, 헌신과 희생 또는 강인한 생명력의 상징인 엄마의 등장이 의미심장하다. 이나영 중앙대 교수(사회학)는 “‘모성 다시 보기’ ‘모성 격려’라는 담론이 있는 게 확실하다”고 말한다. (중략)

 

 
 
» 경기 불황 속에선 모성애와 부성애를 강조한 책들이 인기를 얻는다. 다급한 상황에서 기댈 수 있는 건 언제나 가족뿐이다.  

김정운 명지대 교수(문화심리학)는 “엄마의 품으로 회귀하는 현상은 감당할 수 없는 상태의 불안감에서 나타난다”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분명했던 IMF 시절과 달리 위기의 원인과 극복 방법이 불확실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기댈 수 있는 대상으로 엄마를 주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미 문화평론가도 “엄마가 대세라는 흐름 대신 아버지가 보이지 않는 현상이 더 흥미롭다”며 “과거에 아버지를 주목한 건 가족 안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서였는데 지금처럼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는 불안한 상황에선 가족이 해체돼도 흔들리지 않는 엄마의 모성에 기대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중략)


» TV 속 엄마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전통적인 엄마부터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엄마까지 다양하다. <꽃보다 남자>의 이혜영, <엄마가 뿔났다>의 장미희·김혜자, <사랑해, 울지 마>의 김창숙(왼쪽부터).
 

가족 해체주의 시대에 가족에 대한 천착은 문화적 퇴행처럼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엄마를 조망하는 작품들이 전통적인 모성애의 강조로 이어지진 않는다. 계간지 <문학동네> 봄호에서 신경숙은 “<엄마를 부탁해>는 엄마에게 위로받자는 게 아니라 엄마를 위로하자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소설 속에서는 희생적인 삶을 살아온 엄마를 다시 보게 만드는 반전이 있다. 엄마들의 상처와 아픔을 어루만지는 다큐멘터리도 제작 중이다. EBS는 5월에 3부작 다큐멘터리 <엄마의 힘>을 방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조혜정 PD는 “기획 과정에서 만난 많은 엄마들이 엄마라는 역할 속에서 상처가 깊었다”며 “엄마도 행복하려면 한 인간으로서 존중받아야 함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지금 엄마가 주목받는 것은 사회가 모성을 띠고 자신을 품어줬으면 하는 사람들의 바람이 묻어난 현상일지 모른다.

IMF의 화두는 ‘아버지’ -가시고기 아빠에 울던 그때

IMF 외환위기 시절엔 ‘고개 숙인 아버지’가 화두였다. 직장에서 밀려나고, 가정에서도 설 곳이 없던 아버지를 향한 위로와 연민이 곳곳에서 흘러나왔다. 때마침 아버지들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책이 관심을 끌었다.

1996년 출간한 김정현의 소설 <아버지>다. 소설은 암으로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아버지가 가족 몰래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내용을 담았다. 표현하진 못했어도 가족에 대한 사랑이 뜨거웠던 아버지의 모습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소설이 인기를 끌면서 영화, 연극으로도 만들어졌다. 1998년에는 ‘눈물의 비디오’가 있었다. 구조조정으로 명예퇴직을 선택한 한 은행 직원의 하루를 보여준 영상은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우리 사회에 닥친 위기를 설명해줬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2000년에는 조창인의 <가시고기>가 아버지의 열풍을 이어받았다. 이혼 뒤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홀로 키우던 아버지가 간암에 걸리면서 애끓는 부성애를 보여준 작품이다.

권위주의적이기만 했던 아버지들은 경제위기와 함께 따뜻한 부성을 가진 존재로 점차 변화하기 시작했다. 의기소침해진 아버지들을 일으켜 세우면 가정도, 사회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도 있었다. 이영미 문화평론가는 “신구 세대 갈등이 첨예하던 시기를 지나 IMF를 겪으면서 불쌍한 아버지를 감싸안는 세대 간의 통합 같은 시도들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경제위기가 올 때마다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라는 응원가가 울려퍼졌다.  

가족을 부양하는 책임감만 갖고 있던 아버지들은 시련을 거치면서 새로운 아버지상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육아에 참여하고 가사를 분담했다. 경기 불황의 깊은 늪은 가족관계 속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다시 규정해나갔다. 김정운 명지대 교수(문화심리학)는 “세계화 속에서 권위로 버텨온 가부장제도가 무너지면서 남성성도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됐다”며 “불투명한 미래로 경제적 위치가 흔들리는 남성들은 이제 아내에게 버림받는 공포에 떨고 있다”고 말했다.  

[한겨레21 기사 전문보기]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24476.html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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