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창조기업, 2010년 시작과 함께 가장 부각되는 이슈 중 하나인데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발표와 홍보(?), 이해관계자들의 발빠른 참여(?) 덕분에 1인창조기업은 청년, 여성, 노인 할 것 없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기대되고 있는 듯 합니다.
취업과 일자리를 찾고 있는 사람들 또한 1인창조기업에 점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겠지요. 
 

무엇이 1인창조기업에 주목하게 할까요?
이미 1인창조기업으로 살고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선택에 대해 어떤 이유를 가지고 있을까요?
깜짝질문! 지인들에게 물었습니다. ^^  

1인창조기업으로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유, 성장, 가능성
-자유,희망,보상
-자유,직접보상,시대적요구
-자유(시간적, 고객을 선택할, 쓸데없는 문서에서)
-선택의 자유, 가정의 화목, 자아실현을 통한 기쁨의 경험
-온전한 자유, 최선의 경제소득을 위해, 함께 행복해지는 삶을 나누기 위해
-자유로움, 자신을 100% 믿어야 할 수 있는 일이라 매력적이고, 기질에 맞다.
-자유(시간과 공간), 조화(사람과 자연), 균형(삶의영역)
-주어진 소명에 따라 살기를 원한다
-일과 취미가 구분되지 않는 삶 자체를 살기 위해
-나의 삶을 온전히 책임지고 모든 가능성의 실현을 위해
-재미나게 신나게 살고 싶어서
-1인기업은 내 존재 자체로 살게 해주고, 세상이 원하고, 유기적 협력관계가 좋아서
-스피릿(영혼), 무한대, 자유가 있기에
-존재를 꽃피우고기 위해서 
-꿈,행복,자유
-평생 즐겁게 할 수 있는, 나의 잠재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나만의 일을 찾기 위해
-진짜 나로 살기 위해



다양한 답변들을 관통하는 핵심은 단연 '자유' 입니다.
'1인'이라는 물리적 시스템의 자유와 '창조'라는 내면적 자유를 모두 포함하면서, 궁극적으로는 타고난 존재 대로 살고 싶은 강렬한 열망에 닿아있는 '존재의 자유'일 것입니다.  

물론, 1인창조기업만이 내 존재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길은 당연 아닙니다. 그 무엇으로 살든지 스스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을 지키며 살 수 있다면 그것이 나에게는 최고의 길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1인창조기업이 대세라며?' 하고 섣불리 뛰어들 일은 결코 아니지요.^^ 

당신이 1인창조기업으로 사는(살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반대로, 당신이 직장인으로 사는(살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 질문에 스스로 답하는 것 부터 시작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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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아이가 하나뿐인 부모들의 경우는 태어나면서부터 아이가 자라는 과정마다 모든 것이 처음이고 새롭기만 합니다. 급할 땐 주변 엄마들이나 친지들에게 묻기도 하고, 시중에 나와있는 육아관련 잡지나 책들을 사서 보기도 하지만, 저마다의 육아방식들이 다르고, 또 아무리 좋다는 내용도 내 아이에게는 잘 맞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때는 책 내용에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 때로는 우리 아이에게 문제가 있나.. 괜한 불안함을 씌우기도 하구요..

저 역시, 출산 전부터 많은 임신,출산,육아관련 책들을 사 읽었습니다.
유명한 전문가들의 책을 읽고,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읽은 내용을 적용(?)해 보면서,
책의 내용과는 당연히 다른 현실에 부딪혀,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표적인 예가 신생아의 [수면-수유-놀이] 사이클이 있지요.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이 버릇을 들인다고 젖먹이 아이와 씨름했던 경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신생아 때 버릇 들이지 않으면, 앞날이 고생이라고 겁을 어찌나 주던지요.^^
지금와서 말이지만, 당시 아이 입장에서 보면 참으로 답답하고 어이없는 일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먹고,자고,노는 단순한 활동조차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로부터 통제받고 조정받아야했던 그 상황이 말이죠.
다행히, 자신의 주도적인 삶을 포기하지 않고 강력하게 저항했던 아이 덕분에 말도 안되는 사투는 끝이나고
그 결과, 아이를 대하는 것은 머리로 아는 지식을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로서 아이와 몸과 마음으로 교감하는 것이라는 자연스러운 진리를 깨닫게 된 것이죠.

그때부터 아이는 오히려 더 잘 먹고, 잘자고, 잘 놀았습니다.
그리고, 책에서 말하는 그 사이클은 아이가 자람에 따라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

부모인 우리가 염두해 두어야할 것은,
육아에 있어 '본질'과 '이론'이 무엇인가? 무엇이 먼저인가?를 구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질은 자연스러운 성장과정 그 자체 일 것이고, 이론은 그것을 통해 도출해낸 각종 유아관련 정보들을 일 것입니다.

많은 책에 나와있는 아이들에 대한 정보(예: 몇세부터... 해야한다..나타난다..)들은 정보가 나오기 이전에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을 통해 나름의 이론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어떠어떠하다..' 라는 이론이 먼저 있고, 그것에 따라 아이들이 자라는 것이 아니죠. 너무나 당연한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우리 부모들은 본질과 이론의 주객이 전도되어,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이론에 아이들의 성장을 짜맞추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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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돌보는 일이죠.
자연스러운 성장이란, 아이들의 웃음, 놀이, 행복의 정도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2주째 아이가 감기에 걸려서 고생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잘 먹던 밥도 잘 안 먹고 몸무게가 한달 전보다 0.4kg이나 빠졌습니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억지로 밥이며, 죽이며, 과일, 두유... 등 계속 먹이려고 시도해 보았지만, 아들은 입을 앙다물고 고개를 저을 뿐입니다. ^^

어쩌면 당연한 거죠. 어른들도 감기걸리고 아프면 입안이 까슬까슬하고 밥맛이 없어지는데, 아이들이라고 다를까요? 먹기 싫은 걸 억지로 먹으라고 하는 엄마가 울 아들은 참 이해가 안 갈 것 같다는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났습니다. '지금 울 아들은 더 건강해 지고 있는 중이다' 생각하며 애써 안쓰러운 마음을 다독이고 나니, 이제서야 아들이 웃습니다. ^^ 오늘 또 아들에게 한 수 배웠습니다~.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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