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통이(태명)'이가 벌써 30주에 접어들었습니다.
힘찬 태동과 함께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주어 감사하고 기쁘답니다.
첫째 때와 달리 태교라고 특별히 신경을 쓰거나, 세심하게 주의하고, 관심 쏟지 못한 점은 있지만,
엄마의 편안한 마음 그 자체가 태교라 생각하고 맘 편히 먹습니다. ㅎㅎ

첫째 때 선물 받은 <뇌 태교동화> 책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 통이에게도 읽어주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그 중 한 대목(30주)입니다. 
아기를 기다리며, 엄마와 아빠의 마음을 다잡기에 충분한 내용이죠. 정말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 키우고 싶습니다.^^
  
아이를 그렇게 키우려면 우선 제가 먼저 이런 부모가 되어야 겠지요?

*이런 부모가 되게 하소서!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아는 부모
-지식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부모
-영혼의 온기로 가득한 마음의 옷을 입은 부모
-사람은 저마다 다른 존재라는 사실을 아는 부모
-세상의 눈으로 자신과 타인을 평가하지 않는 부모

아이들을 낳고 양육하면서, 점점 더 성숙한 존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기꺼이~. 이런 부모가 되게 하소서!! ^^*



네가 태어나면

 

아가야,

네가 태어나면

너에게 자신을 진실되게 사랑하는 법부터 가르쳐 주련다.

자기 자신을 진실되게 사랑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도 진실되게 사랑할 수 있단다.

자기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도 소중하게 여길 수 있단다.

 

아가야,

네가 태어나면

많은 지식을 가릋기에 앞서

지식에 호기심을 가지는 마음부터 가르치련다.

단시간에 또 억지로 알게 되는 지식은 아무 소용이 없단다.

지식에 대해 꾸준하게

그리고 맑고 깊은 호기심을 지켜나가는 사람만이

지식을 넘어선 참 지혜를 가질 수 있단다.

느린 것 같아도 그런 사람이 참된 발전도 할 수 있단다.

 

아가야,

네가 태어나면

너에게 호사스럽고 따뜻한 옷을 입히기에 앞서

영혼의 온기로 가득한 마음의 옷부터 입히련다.

더 많이 너를 껴안으련다.

더 많이 너의 손을 잡으련다.

그러면 네가 훗날 어떤 '인생의 겨울'을 만날지라도

너의 영혼은 절대 추울수가 없어,

우리와 함께 나눈 따뜻한 추억으로 인해서

너의 영혼에는 늘 평안과 안식이 가득하게 될 거야.

 

아가야,

네가 태어나면

사람은 저마다 다른 존재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으로 너를 키우련다.

세상 사람들이 모든 일을 자기 기준에만 맞추면,

이 세상은 영원히 천국이 될 수 없단다.

다양성은 그 자체로 의미 있는 것이란다.

세상 사람이 서로 다른 존재임을 겸허하게 인저할 때

참다운 이해가 생겨난단다.

참다운 배려가 생겨난단다.

그리하여 이 세상은 천국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단다.

 

아가야,

네가 태어나면

세상의 눈으로 너를 평가하지 않으련다.

대신 철저하게 참 인간의 눈, 영혼의 눈으로 너를 바라보련다.

세상의 눈으로만 바라보면

너의 실패는 가혹할 것이고,

너의 좌절은 고통일 거야.

그러나, 우리가 영혼의 눈으로 너를 바라보면

신뢰와 용기가 너의 영혼으로 다가설거야.

그러면 너는 어떤 시련도, 어떤 좌절도 이겨 낼 수 있을 거야

그리하여 너는 네 영혼의 완전한 주인이 될 수 있을 거야.

 

- 책 <뇌 태교 동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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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오늘 벼르고 별르던 울 아들 혁이의 세발자전거를 주문했습니다. 몇번이나 함께 사러 갔었는데, 갈때마다 혁이는 자전거에는 관심이 없고 다른것을 보기에 바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자전거 뿐 아니라 혁이를 자극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 상황에서 어느것 하나를 고르라는 것은 혁이게는 별 흥미가 없는 제안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자전거 주문을 완료하고, 아빠에게 통보(^^)문자를 보냈습니다. (가정경제의 주권은 엄마에게~ㅎㅎ)
그리고 도착한 아빠의 답문.. 

"멍멍이 타고 가는 혁이 뒤에서 볼때마다 다리가 길어서 불편해 보였어, 빨리 사주고 싶었는데, 정말 잘 됐다."

우왕~.  그 문자를 보는 순간 제 마음에 잔잔히 차오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섬세하게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아빠의 따뜻한 시선과 마음이 보여서 입니다. ^^

멍멍이는 바퀴두개 달린 타는 완구로 혁이가 발로 움직이도록 되어 있답니다.^^
자전거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보나마나 아빠가 더 좋아하겠죠? ^^*

고맙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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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미드(미국드라마) CSI에 열광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미드에 나오는 CSI보다 더 멋진 대한민국 CSI를 소개합니다. 
내일자 한겨레 신문지면에 소개될 기사를 미리 옮겨왔습니다.
 
저의 남편 김진수형사님도 계십니다.ㅎㅎ(사진 속 멋진 뒤태를 보이는 사람입니다.)
이곳 병원에서 만난 환자, 보호자 분들 중에서도 남편의 뜻밖의(^^)의 직업을 알고나서 많은 호감을 보이고 있습니다.ㅎㅎ. 참! 저는 수술을 무시히 잘 마치고, 지금 회복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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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하면 철컥…범인 잡는 셔터 소리
[매거진 esc] 커버스토리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과학수사 요원이 찍는 범죄사진의 모든 것 
 
박미향 기자  / 한겨레신문
 

 
»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과학수사 요원이 찍는 범죄사진의 모든 것 
  
1983년 9월21일 미국 네브래스카 벨뷰. 바스락 소리도 저승사자의 자장가처럼 들릴 만큼 음침한 숲. 묶인 상태로 사지가 절단된 13살 대니 조 에벌이 발견되었다. 12월2일 13살 크리스토퍼 월든도 같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연쇄살인범이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추적 끝에 용의자 존 주버트를 잡았다. 범행을 부인하던 주버트는 경찰이 내미는 한 장의 사진을 보고 무너졌다. 에벌을 묶었던 끈이었다. 주버트의 캠핑용구에 같은 끈이 있었다. 이 밧줄은 한국에 있는 매우 희귀한 끈이었다.

1996년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집주인 여자가 끈에 묶인 채 머리가 찢어져 있었다. 동작경찰서 감식반이 까만색 007 가방을 들고 출동했다. 감식반 경찰들은 사진부터 찍었다. 문고리, 방 안, 피해자의 몸, 묶인 끈 등. 옥상에서 피해자를 묶었던 끈과 유사한 빨랫줄을 발견하고 찍는다. 두 사진을 확대해서 그 자국을 비교했더니 정확히 일치했다. 그 사진들은 범인 검거에 중요한 몫을 했다.

경찰들은 범죄현장에 도착하면 사진부터 찍는다. 이들은 과학수사요원들이다. 미국 드라마 의 길 그리섬이나 맥 테일러 반장들이다. 이들이 현장을 찍고 감식을 끝내기 전엔 그 누구도 들어갈 수가 없다. 증거가 조금이라도 훼손되면 안 된다. 21세기는 과학수사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범죄사진(forensic photography, crime photography)은 과학수사요원이 찍는 범죄현장 사진과 범인의 얼굴을 식별하는 얼굴사진을 말한다. 후자가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면 실제 범인을 잡는 일에는 현장사진이 중요하다. 현장사진은 사건 발생 이후 목격자나 감식요원의 기억을 되살리고, 증거물과 현장의 상호관계를 보여준다. 법정에서 증거로 채택되는 등 범인을 잡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그래서 범죄사진은 일반적인 사진 찍기와 다르다.

사진 찍는 이의 예술적인 감수성이나 느낌이 들어가면 안 된다. 형사든 판사든 검사든 누구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진이어야 한다. 사진은 흔들려서도 안 되고 찍힌 피사체는 모두 초점이 잘 맞아야 한다. 아웃포커스 사진(주 피사체만 초점이 맞고 배경은 뿌연 사진.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해 찍는 기법)은 생각도 못한다. 다만 방화현장에서 미세한 발화지점을 찍을 때만 예외다. 7년차 베테랑 수사요원인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김진수(40) 경사는 조리개 4.0~5.6, 셔터속도 1/60초 이상, 감도 200~800으로 사진을 찍는다.

 

  
 »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 과학수사계 현장3팀 과학수사요원들. 
 
 외부에서 내부로, 위에서 아래로, 원경에서 근경으로

이런 이유로 현장은 늘 빛이 넉넉해야 한다. 하지만 어디 그런가! 1986년 김상현(54<30FB>현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현장3팀장) 경사가 출동한 사건 현장은 지하실이었다. 자린고비 같은 주인에게 공사비를 받지 못한 한 수리공이 저지른 어처구니없는 살인사건이었다. 마치 토굴 같은 곳에서도 증거를 잡기 위해 사진을 찍어야 했다. 이 난감한 상황에서 그가 꺼낸 것은 휴대용 조명이었다. 이런 이유로 과학수사요원들의 가방에는 엘이디(발광다이오드) 조명부터 각종 크고 작은 조명들이 있다. 전소된 어두운 화재현장에서도 조명은 유용하다.

과학수사요원의 사진 촬영에는 원칙이 있다. 먼저 범행현장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는 사진을 찍는다. 미국은 항공사진을 찍기도 한다. 다음으로 범행현장 들머리에서부터 시작해서 프레임을 넓게 찍다가 점차 좁혀 들어간다. 마치 파노라마사진을 찍는 듯하다. 외부에서 내부로, 위에서 아래로, 원경에서 근경으로 찍는다. 근접사진도 찍는다. 한 장은 있는 그대로 찍고, 다른 한 장은 자를 대고 찍어 그 크기를 남긴다. 필름과 피사체가 평행한 상태로 찍어서 증거가 왜곡되어 보이지 않게 한다. 혈흔, 족적(범인이 남긴 발자국), 흉기 등은 수거하기 전에 찍는다. 특히 거울, 비닐장판 등과 같은 반사물체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어두운 밤에는 삼각대를 사용한다. 절도는 침입구, 도주로, 피해품 등을 찍고, 살인사건은 피해자 신체부터 실랑이한 흔적까지 꼼꼼히 찍는다. 강도는 피해 물품이 있었던 곳을 찍어야 하고, 화재는 발화점을 찾아 찍는 것이 중요하다. 과학수사요원들은 1년에 2~3번 신발가게로 출동을 한다. 신제품 신발들을 찍어서 자료로 남긴다. 범인의 족적을 발견했을 때 유용하게 쓰인다.


신발 신제품 모두 찍어 족적 확인 자료로

서울 강남경찰서 형사과 과학수사팀 정윤택(34) 경장은 자살사건인 경우 사진을 찍다 보면 타살로 확인되기도 한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목을 맨 자살일 경우 V자가 나기 마련인데 자국이 수평이면 타살일 확률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대변을 찍기도 했다. “범행 현장에서 대변을 보고 가는 범인이 있다. 범인들은 그렇게 하면 잡히지 않는다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단다.

움직이는 피사체가 없어 쉬울 듯해 보이지만 어려움은 있다.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계 김진수 경사는 “짧은 시간 중요한 사진을 모두 찍어야 한다. 혹시 빼놓는 것이 있을까” 하는 심적 부담이 크다고 말한다. 재촬영은 없다. 이렇게 찍은 100~150장의 사진은 커다란 두 권의 앨범이 되어 한 권은 과학수사계에 보관하고, 한 권은 사건 해결 형사에게 넘긴다.

이들이 사용하는 카메라<30FB>필름 이야기도 재미있다. 초기엔 필름카메라와 흑백필름을 썼다. 경찰서마다 암실이 있어서 과학수사요원들이 직접 현상하고 인화를 했다. 90년대 넘어오면서 후지 컬러필름을 넣어 사용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다가 최근에는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 렌즈는 50㎜ 단렌즈와 28~105㎜, 18~35㎜ 줌렌즈를 쓴다. 접사기능이 있는 렌즈다. 색도 중요하다. 피사체가 선명하게 나오게 하기 위해 갖가지 색 필터를 사용한다.

유영철 연쇄살인사건처럼 엽기적인 사건이 늘면서 과학수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과학수사요원은 우리나라에 몇 명이나 될까? 전국에 약 750여명이 있다. 그중에서 강력사건이 많은 서울은 31개 일선 경찰서에 91명,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에 46명이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의 경우 사건이 터지면 현장팀 5명과 범죄분석팀 2명, 검시팀 2명이 출동한다. 이들의 수는 26명이다. 범죄분석팀과 검시팀은 유전공학 등을 전공한 일반인들 중에서 특채를 한 경찰들이다. 사진을 찍는 일은 현장팀이 한다. 3교대로 24시간 운영된다. 한번 맡은 사건은 감식이 끝날 때까지 다른 팀이 맡지 않는다. 24시간 꼬박 일하기도 한다. 이런 어려움에도 매년 과학수사요원을 지원하는 경찰관들은 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팀 벽에는 커다란 글씨가 붙어 있다.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Every Crime leaves a Trace) 과학수사요원들은 그 흔적을 찾아 길을 떠난 추적자들이다.

 
과학수사요원이 째려보는 것들

⊙ 지문 | 손가락뿐만 아니라 모든 신체 부위 피부의 융선(隆線)의 흔적. 기름이나 땀이 묻은 상태로 물체를 만지면 찍힌다. 지문은 손전등을 측면에서 비춰서 찾는다. 분말을 이용하거나 약품을 이용해서 지문을 뜬다.

⊙ 혈흔 | 피가 묻은 자국. 강력사건에는 혈흔이 남아 있다. 혈흔의 모양으로 혈액방울의 이동 경로, 이동 속도, 접촉 각도, 출혈 부위 등을 추정한다. 덜 마른 혈흔은 거름종이, 면봉, 면 거즈 등으로 채취하고 굳은 혈흔은 면도날 등으로 떼어내어 종이에 문질러 보관한다.

⊙ 족적 | 범죄 현장이나 주변지역에서 발견된 발자국. 족적의 촬영은 빛을 측면에서 비춰 찍는다. 발견하면 본을 뜬다. 본을 뜨면 발뒤꿈치와 발가락 부위는 다른 부위에 비해 상당히 깊이 파여 있는 경우가 많다. 범인이 달릴 경우 족적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

⊙ 치아 | 두개골보다 더 오랫동안 손상이 없다. 젊은 나이일수록 치아로 나이를 추정하기 쉽다. 젖니나 영구치의 발달단계를 보고 사망자의 나이를 추정한다.

⊙ DNA 분석 | DNA 조각을 분석하는 작업. DNA 조각의 길이는 개인의 DNA 유전자 구조에 따라 달라진다.

글·사진 박미향 기자 mh@hani.co.kr, 서울지방경찰청 제공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꽃잎에 맺힌 이슬은 아름답지만, 당신 몸에 맺힌 이슬은 위험합니다!!!

여름철 잦은 샤워, 목욕 후에는 꼭 몸에 물기를 잘 닦고 나오세요!
몸에 남아있는 물기가 흘러내리거나, 발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나오면 미끄러지기 쉽죠?
다 안다구요? 누가 몰라서 다치나요? 조심 또 조심하자구요!

저를 보세요, 간과하다 한 순간! 큰일납니다.
저처럼 몸만 다치는 경우는 다행입니다.
이 아름다운 세상을 다시 못 볼 수도 있다는 사실, 아시죠? 
(저의 산 경험에서 나온 캠페인이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한번더 주의하시라구요~!^^)
 
우리모두 건강하게 지냅시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지난 주, 우리 가족 함께 첫 제주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올해 가족의달 5월에 정말 멋진 선물이 되었어요.

혁이가 처음 타보는 비행기, 바닷가 모래놀이, 넓고푸른 잔디밭과 목장에서 달리기~,
새와 바람,파도의 노래소리~^^. 의도했던 대로 자연과 함께 우리가족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끔씩 울리는 전화벨 외에 그 어떤 방해도 없이.. 온전히 현재에 머물며 몸과 마음을 활짝 열고 호흡하는 시간, 자연에 한발 더 가까이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경이롭고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몇 장의 사진으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제주의 추억을 잠시 전해봅니다~. ^^

[제주 여행 후기_1]


제주중문해수욕장 _ 모래놀이
제주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입니다. 깔끔떠는 서울내기 혁이와 모래사장에서 마음껏 놀았답니다.
처음에는 주춤하던 혁이도 이내 발가락 사이에 낀 모래를 찾아내기도 하고. 조개껍질도 모으며 푹 빠졌지요~.


제주중문해수욕장 _ 발자국 찍기 놀이
참으로 조용한 오전, 바다의 파도소리가 선명하고 맑게 들렸습니다.
아직은 차가운 바다에 들어가는 대신 바닷가에 발자국 찍기 놀이를 했습니다.
파도가 왔다가면 사라지는 발자국을 보고 즐거워하는 혁이랑 한참을 계속했지요.
혁이발자국.. 엄마발자국..^^


제주나폴리팬션 _ 아침산책 중  미니골프장에서
요즘 골프 맹연습 중인 아빠의 지도(^^)를 받으며, 혁이랑 엄마랑 골프 샷~~
느긋한 아침 산책은 마음의 모든 것에 대한 감사를 넘치게 합니다.


제주 성산일출봉 _ 쉼
제주여행을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곳이 성산일출봉이었습니다.
탁트인 바다 위에 위용을 자랑하는 기암절벽. 그리고 펼쳐진 잔디밭..
요즘 한창 달리기를 즐기는 혁이와 달려보고 싶었지요.ㅎㅎ 
달리기를 하고 언덕에 앉아 바람을 맞으며 쉬면.. 음~~. 몸과 마음의 에너지가 깨어나요~^^


제주 성산일출봉 _ 바다이야기
멀리 바다 위에 떠 있는 배를 보며 아빠와 바다 이야기 중~
뒤에 보이는 것은 '우도'입니다.


제주 목장 _ 목장길 따라~~
마지막날 일정을 테디박물관으로 잡았다가, 자연의 소리를 따라 '목장'으로 급 선회했답니다.
넓은 초원에서 한가로이 풀 뜯고, 노닐고 있는 말들도 구경하고,
함께있는 '승마아카데미'에서 잠시였지만, 정식으로 승마를 배워보기도 했답니다.
관광지에서 말을 탔던 경험과는 또 달랐어요, 승마.. 매력적이던데요? ^^


제주 목장 _ 자연의 미소
햇살, 바람, 초록, 혁이, 그리고 진수씨~.
여행하는 내내 더욱 눈부신 자연의 미소를 마음껏 감상했습니다.


제주 공룡랜드 _ 동심
어른들에겐 시시할 수 있지만, 혁이가 즐기기에는 충분한 곳이었어요.^^
공룡을 타고 보고 듣고 .. 풀숲에 숨어있는 공룡을 찾는 재미도 솔솔.했어요
 "찾았다~~!! 또있다~~"


제주 공룡랜드 _동심
큰 공룡모형을 올려다 보며 와~~. 뭐예요? 높다! 크다! ^^
여행내내 혁이와 눈높이를 맞추며, 동심으로 돌아가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멋진 시스템이예요


제주여행 후기 2번째는, '혁이 in jeju' 스페셜화보! 입니다. ㅎㅎ
기대하세요~.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몇해 전 한 건강프로그램에서 조산아를 엄마의 가슴에 품고 돌보는 '캥거루케어'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조산아가 정상적으로 자랄때까지 엄마가 거의 24시간 아이를 품고 있는 것을 말하는데, 콜롬비아에서 30년이 넘는 기간동안 적용되면서 조산아사망율을 7%에서 0.5%까지 기적적으로 줄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큐베이터에 홀로 있는 아기 보다, 캥거루케어를 받는 아기가 몸무게도 훨씬 더 많이 나가고 엄마의 심장소리를 들으면서 심리적 안정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시 엄마가 아닌 입장에서 그 프로그램을 보았을 때는 그저 '와~ 신기하다'정도로 지나쳤던 것 같아요.
그런데, 엄마가 된 지금에와서 새삼스럽게 감동으로 다가온 것은, 얼마전 22개월 아들이 심하게 아팠을 때 '캥거루맘'으로 아이를 돌보던 경험 때문이기도 합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감기를 잘 이겨냈던 아들이, 다시 아주 심한 감기에 걸렸고, 이번에는 거의 먹지도 못하고 기력이 떨어져 입원직전까지 갈 정도였습니다. 엄마로서 병원에 데려가고 약을 먹이는 것 외에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생각에 잠시였지만, 참 무기력해지기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무엇이 아이를 위하는 길일까?
며칠간 모든 외부 일정을 조정하고 24시간 아들을 돌보는데, 제가 가장 많이 한 것이 가만히 혼자 앉아있을 힘도 없는 아들을 계속 품에 안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캥거루 처럼 말이죠.^아이가 안겨있을 때 숨소리도 차분해 지고, 한층 안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아이의 몸을 어루만지고, 안아주고, 엄마의 건강한 심장소리를 들려주고, 진정한 사랑의 에너지를 보내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약이라는 것을 육아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하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아이가 가장 먼저 그것을 느낄 수 있음은 두말할 것도 없겠지요. 물론, 그 편안함과 충만함은 엄마인 저 역시 가득해집니다.

지금은 조금씩 기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웃기도 하고 먹기도 하고, 놀기도 합니다.^^
아이가 '엄마 안아요~" 할 때마다 답가로 불러줍니다.
"그래~ 안아줄께요! 하루에 백번이라도~!" ^^ (요거 어떤 CM쏭의 멜로디를 따서 부릅니다)

아이를 많이 안아주면 버릇이 나빠진다, 손탄다, 어쩐다하는 말을 듣고 혹시 아이를 안아주는 것을 주저(?)하신 경우가 있나요? 아이를 안고 있을 때 아이의 호흡에 맞춰 호흡해 보세요.  엄마와 아이 모두 깊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루에 100번이라도 우리의 아이들을 안아주자구요.^*^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시작하는 [Be the Nature 프로젝트] 1탄, '선유도 공원'으로 다녀왔습니다. 한강에 떠 있는 고즈넉한 섬,공원. 여러번 가 보았지만, 언제나 아름답고 편안한 곳입니다.

명절이었지만, 평소처럼 가족,연인,친구들끼리 소풍 온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자연 속에서면 저절로 열리는 마음 때문일까요? 옆자리 사람들과 서스럼 없이 미소와 담소를 나누게도 됩니다.

나무그늘 잔디밭에 자리를 깔고 앉았습니다. 남편과 함께 번갈아 아이와 놀아주면서, 각자 홀로 있는 시간도 배려 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은 자연 속에서 그토록 원하던 달콤한 낮잠을 잘 수도 있었답니다. ^^ 맑은 공기 깊이 호흡하며, 나의 꿈과 비전, 행복을 그리며 최고의 순간을 보냈습니다.

집이나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 때와 달리 잔디와 나무와 벗되어 뛰는 아이는 그야말로 자연 그 자체였습니다.
  아이의 미소는 자연의 미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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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한 번이상. Be the Nature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추석이 내일 모레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주말과 겹쳐서 명절 연휴가 딱 3일. 설상가상 추석 당일은 남편의 근무일입니다.
해서 우리 가족은 이번 추석에도 역시 서울에서 머뭅니다.^^*
사실, 휴일에 상관없이 돌아가는 남편의 근무일정으로 매번 명절 때 마다 '고향앞으로~'할 수 없었던 적이 더 많았습니다. 오히려 아버님과 가족들이 올라오신 적이 많네요.

올 추석은 점차 활동성이 높아만 가는 혁이와 함께 가족나들이를 즐길 예정입니다.
하루는 시청 서울광장,청계광장,한옥마을 코스로~
또 하루는 일산 호수공원 or 선유도 공원 즈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서울 근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들이 펼쳐지네요. 행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이야 말로 명절연휴를 반납하셨네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참으로 귀한 기여를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 더! 이번 추석을 계기로 나와 가족의 [Be the Nature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1주일에 한번 이상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거창하지 않게, 가까운 공원이나 산책로 등 자연의 에너지에 몸 담을 수 있는 곳으로 혁이와 함께 고고싱~~~합니다. 계절도 가을이라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자연 그 자체인 아이가 자연 속에서 온전한 자유 그대로를 만끽하길 기대하는 엄마의 마음입니다.^^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지난주 가족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오랜시간 가족과 함께 하는 평온함 속에서 잔잔한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했어요.
의도한 데로 휴가기간 동안 생각을 내려놓고 순수의식과 자연스러운 에너지의 흐름을 따르며 진정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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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에서 가장 가까이 바다를 볼 수 있는 강화도를 다녀왔습니다. 오후 따가운 햇살이 누그러들 즈음 갯벌로 나가 원초적(^^)으로 놀았습니다. 혁이에게 보여준 첫 바다와 갯벌체험^^ 넘실대는 푸른파도가 아닌 서해의 검은색 바다이죠.. 책에서 보던 바다와 달라서이일까요? 잠시 망설이더니 이내 정말 즐거워했답니다. 다음에는 푸른 동해바다도 보여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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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어린이 <놀이체험전>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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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방을 좋아하는 울 혁이.. 전시장에 있던 빠방은 모두 다 타고 놀았습니다. 차를 탈 때도 아빠대신 운전하겠다고 운전대를 놓지 않습니다. 카레이서~~~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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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블럭들을 쌓고 맞추고 풀고 조이고... 혁이와 아빠가 멋진 파트너가 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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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로 만든 드럼 연주... 집에서도 자주 하던 가닥이 있어.. 어찌나 능숙하던지..^^* 제대로 연주했습니다.

3. 역시 집에서 가까운 송도유원지에도 처음 다녀왔습니다. 사실, 송도가 놀이공원도 있고, 해수욕장이며 물놀이터까지 갖추어진 유원지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되었답니다.^^ 우리가족은 호텔패키지를 이용한 터라 유원지가 아닌 '인스파월드' 수영장을 다녀온 후, 리모델링 해서 아주 쾌적한 객실에서 평온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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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혁이는 아침부터 올림픽 경기 시청 중.^^ 엄마는 사우나 갑니다~.^^*

4. 하루는 엄마 아빠를 위한 일정을 잡은 날, 청담동 까페74에서 브런치를 먹고, 예술의 전당에 가서 혁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놀이 전시회>을 관람했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즐거워하는 혁이,.. 효자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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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나와서 이쁜 입구 대나무조경 앞에서 혁이랑 엄마랑..^^ 이런 순간을 사진에 담는 것은 아빠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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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음악소리로 바뀌어 나오는 조형물.. 혁이 목소리가 음악소리로 나오자 깜짝 놀라는 아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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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사진^^ 사진찍는 곳을 쳐다보고 기다릴 줄 아는 혁이.. 정말 많이 컸습니다.^^

휴가기간 동안 모처럼 오랜시간 함께 가족이 보내면서 혁이가 새삼 많이 컸다는 걸 느끼고, 매 순간 나와 혁이를 먼저 배려하는 남편의 마음이 더 또렷하게 다가왔답니다. ^^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한 주의 마지막 Work day. 금요일입니다.

대부분 금요일이 되면, '벌써?' 라는 느낌이 드는 것이 자동패턴화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 누구에게는 '이제' 금요일이야 ? 라고 느껴지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벌써?'라는 말에는 '시간이 참 빨리 간다'는 느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느낌이 여러분에게는 Feel Good 인가요? 아니면 Feel  bad 인가요?

지난 한 주 동안 해야할 일 중 하지 못한 일을 생각하면 기분이 어떠세요?
주말에 가족과 함께 즐길 멋진 봄 나들이를 생각하면 기분이 어떠세요?

금요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내가 어떤 것에 집중하기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나의 기분은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합니다.

무엇을 선택하든지.. 그것이 내가 창조하는 오늘입니다..^^*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오늘 아침 밀리는 올림픽대로 덕분에 길가에 핀 많은 꽃과 풍경을 감상하는 여유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만개한 벚 꽃, 벌써 꽃이 지고 파란 싹이 돋아난 개나리, 연분홍빛 하늘하늘 진달래,
그리고 빨간색, 흰색 이름 모를 꽃들과 꽃보다 더 예쁜 나무의 연녹색 새순과
아직도 딱딱한 겨울 옷을 입고 있는 회색 나무들까지..

참으로 다채로운 풍경이었습니다.

4월의 봄날 아침,
꽃과 나무, 풀잎, 그리고 우리가 보내는 시간은 모두 동일하지만,
저마다의 모습들은 얼마나 다른지요?!

꽃이 피어서 좋은 것이 아니고, 싹이 돋아서 좋은 것이 아니라.. 그저
오늘 아침 보여지는 그대로, 꽃과 나무, 저마다의 아름다움이 전해지는
순수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센터링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ㅎㅎ

'이맘때 쯤이면 ~~해야한다.  무엇무엇 해야한다..  ~~하면 좋다..'
보편적으로, 상식적으로, 대부분.. 그러하다는 근거없는 명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수많은 조건 들 속에서 자유할 때 있는 그대로의 존재를 즐길 수 있구나..
짧은 시간 자연의 경험으로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월요일 아침, 올림픽대로의 정체가 감사했습니다.^^*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진짜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한 코칭질문

조용히 눈을 감고, 내 안의 '진짜 나'와 마주 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그 나'에게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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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진짜'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그것을 하면 무엇이 좋은가요?

그것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그것이 이루어졌다고 상상하면 어떤 기분이 드세요?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1년 12달 중에서 3월은 1월보다도 '새로운 시작'의 분위기가 더 나는 달입니다.

아이들의 입학식, 새학기가 시작되지요. 우리 쌍둥이 조카 녀석들도 오늘 입학식을 하였습니다.
언니의 마음은 또 감동감격이 물결치겠지요? ^^

날씨가 풀리면서 하루에도 여러번 이사짐이 오고갑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또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꿈을 꾸겠지요?

무엇보다 겨울동안 잿빛이던 세상이 조금씩 컬러로 색칠 되기 시작하면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집니다.
사람들은 서둘러 겨울옷을 정리하고 가벼운 옷으로 갈아 입습니다.조금 추워도 말이죠.^^

봄은 왠지 무언가를 시작해야할 것 같은 설레는 계절입니다.^^*
1~2월 계획한 데로 잘 못했던 일도 3월을 기점으로 다시 재정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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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일. 한해의 시작을 밝힌 해. 우리집 아파트 배란다에서 아들과 함께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Photo By Flow)


오늘을 시작하는 제 마음도 1월 첫 일출을 보았던 그때처럼 부풉니다.
언제나 오늘이 내 삶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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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은

1. Work&Life 의 균형을 더욱 더 잘 유지하는 해 입니다.
-가정에서는 그동안 꿈꿔왔던 엄마와 아내의 로망을 실현하는 해입니다.
-일에서는 10년의 직장생활을 접고, 1인 기업을 창립한 해 입니다. 창립개념일은 1월1일.^^*
1. 라이프코치로 활동하며 국제인증코치로 거듭나는 해 입니다.
1. 커뮤니케이션과 코칭을 접목한 강의를 통해 대중들에게 인정받는 해 입니다.
1. 나의 열정을 깨울 수 있는 공동체와 더욱 가까워지는 해입니다.
1. 지금까지 할 수 있었지만 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들을 많이 하는 해입니다.

2008년 Dream List.

1. 가족여행(계절별 1회 국내/ 연1회 해외)
1. 아침식사 함께 하기
1. 성경통독

1. ICF ACC 인증받기
1. 개인/그룹/기업 코칭 / 강의
1. WCCF(월드클래스코치연맹) 함께 더 큰 성취 - 2008년 계획달성

1. 한비야님과의 만남
1. 'OneFlower(원화)' 여성네트워크 출범 파티~

1. 번지점프하기

날마다 축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2008년! ^^*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2008년이 시작된지 일주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계시죠? 일 년 내내 큰 복이 이어지시길 담뿍~! 기원드립니다.

2008년 제 블로그의 첫 포스팅은 <Review 2007> 되겠습니다.^^
그냥 지나치기엔 제게 참으로 감사하고 벅찬 한 해였답니다.

많고 많은 감사 중에서  best 3만 뽑아 봤습니다.

Best 1. 2007년 2월 5일 오후 1시30분. 2.3kg의 천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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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 해도 2007년 '최고의 선물'은 우리 '혁이' 입니다. 10분만 늦었어도 앰블런스가 고향(?)이 될 뻔했던 우리 아들. 자연분만으로 아들도 저도 모두 건강하게 새 생명의 탄생을 맞이한 그 순간의 감격을 잊지 못합니다.
2007년은 특히, 엄마로서 아이를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더 알아가는 최고의 해였습니다! ^^*

출산 휴가 후 건강하게 직장에 복귀한 것, 가정과 일에 있어 지혜롭게 균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참으로 감사합니다. 특히, 혁이를 돌봐주는 세째언니와 가족들, 그리고 남편의 값진 수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Best 2. '코칭'을 만나다. 
2007년 기도제목 중에 ''제2의 인생방향 찾기' 가 있었습니다.  4년여 전부터 진지하게 여유를 가지고.... 평생직장도 평생직업도 다 넘어선 그저 평생 '일'을 찾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코칭을 만나고 코치로서 '인생 제2막'을 꾸미기로 결심하면서, 지난 10년간의 직장생활을 접고 독립선언을 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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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코칭을 처음 접한 것은 3년 전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이런것이 있구나~ 하고 스쳐지났는데, 이번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으로 다가왔습니다. 끌린거죠.^^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코칭교육과 훈련을 받고, 사람들을 만나고 제 삶의 중심이 코칭으로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큰 의미는 '코칭'을 통한 저의 '변화와 성장'입니다.  코칭을 통해 그동안 내 안에 의식하지 못한, 숨죽이고 있던 저의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재발견 했다는 점에서 2007년은 존재발견의 한 해 였습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성장하는 나를 보는 새로운 삶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코칭은 나에게 세상을 온전히 나로 살게 하는 값진 삶의 방식을 발견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Best 3. 두려움과 작별하고 진정한 자신감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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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은 그동안 내 안에 있던 크고작은 두려움과 직면하고 그 두려움을 넘어서는 나의 용기를 보았기에 스스로 만족감이 큰 한 해 였습니다. 이제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근거없는 두려움'으로 눈부신 현재를 즐기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내가 아닌 불확실한 미래를 한 껏 기대하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

원하는 것이 간절할수록 두려움이 더 컸던 아이러니를 극복하고 원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의 큰 산 하나를 넘어섰다고 할 수 있겠지요.^^  우리 모두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타고난 존재라는 믿음..그것이 앞으로의 나를, 우리를, 세상을 기대하게 합니다.

나우앤플로우~~ 원더풀라이프~!! ^^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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