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과분한 친절이 계속된다.
그 친절을 받는 것이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마음이 든다. 왜 그런가?
친절을 받으면 무언가 보답을 해야한다는..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나의 신념이 있다.
또한, 친절을 베푸는 상대방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정말 그러한가?
그러한 나의 신념과 판단이 없다면, 상대방의 똑 같은 친절이 어떻게 다가오는가?

세상에는 대가를 바라지 않는 많은 순수한 친절이 있다. 단지, 내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내가 그렇게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상대방과 상관없는 나의 신념에서 비롯된 판단으로 인해 순수한 상대방의 친절이 계산된 친절로 추락한다. 나에게 그런 권한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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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판단과 평가는 나의 신념에서 비롯되고 나에게로 귀결된다.
내가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는 모든 것은 내가 가진 많은 신념의 거울에 비친 것이다.

매순간 나의 신념을 의식한다. 내가 어떤 신념을 가지고 있는지, 그 신념으로 인해 내가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의식하는 순간 신념에 따른 자동반사는 멈춘다.
 
세상의 수많은 자극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 내가 선택한다.
신념에서 자유함으로 언제나 깨어있는 내가 된다.






Posted by 플로우 강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