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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지난 화요일 저녁 갑작스럽게 휴대폰을 분실하고, 휴대폰 없이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그 사이, 저에게 문자로, 전화로 연락을 주셨다가 응답이 없어 궁금하고, 불편하셨을 분들께 다시한번 죄송한 말씀 드리고, 널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주말과 공휴일 관계로 내일 오후부터 정상 개통이 될 예정입니다. 전화번호도 바뀌었습니다. 
차차 따로 연락을 드리겠지만, 혹 이글을 먼저 보시는 분들은 변경등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6-509-4660   => 010-2509-4660 

휴대폰 없이 보낸 일상, 예전 같으면 상상하지도 못했을 상황이었기에, 많은 것을 새롭게 경험하게 했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던 700여개의 연락처가 공중으로 사라진 관계로 한동안 그 여파는 이어질 듯 합니다.^^ 덕분에 지난 13년동안 저와 함께 교류했던 사람들을 찬찬히 떠올려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많은 인식들이 일어나겠지요? ^^*

새로운 휴대폰은 수 많은 부정적 피드백에도 굴하지 않고(^^) 아이폰을 선택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기회에 처음인 것들이 많네요.
-처음으로 휴대폰 번호가 바뀌다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다
-애플에서 나온 기기를 처음 구입하다 (사용은 몇번 해봤습니다^^)
-연락처를 몽땅 잃어버려 처음으로 돌아가다.
마음도 초심으로 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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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지난 화요일 저녁 이후 제 휴대폰이 분실상태에 있습니다.
새 휴대폰을 장만하라는 강력한 신호일까요? 이런 극단적인(?) 상황이 오네요.
휴대폰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연락이 원활하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이번 기회에 '휴대폰이 없는 일상'이 얼마나 서걱거리는지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에 대한 애정과 필요가 간절해 지고 있습니다. 휴대폰이 새로 생기면 더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맹세(^^)도 해봅니다. 하하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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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와우~! 지난주에 지원했던 한국여성재단 기자단 선정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으흐흐~~~. 저 뽑혔어요!!! ^^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오늘 선정결과가 발표되는 날이고, 뽑힌 사람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준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연락이 없길래 떨어진 줄 알았습니다.

오전 강의와, 회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노트북을 켜자마자 여성재단홈페이지에 들어가봤답니다. 공지글을 클릭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보다, 내 이름이 없어도 서운해 말아야지~ 하는 다짐이 더 컸답니다.

그런데, 선정자 명단 처음에 저의 이름 '강원화'를 보고는, '와~!!!'하고 기쁨의 탄성을 질렀습니다.
정말이지 대학시험 합격여부를 확인하는 기분처럼. 떨렸습니다.ㅋㅋ
참으로 오랜만에 합격(?)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ㅎㅎㅎ

앞으로 열심히 즐겁게 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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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오늘 한국여성재단 기자단에 지원서를 제출했답니다. 다음 주에 발표가 나는데, 꼭 선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간절하네요~ ^^ 예~전에 기자시험 준비할 때 보다 더 떨리고 설렙니다.ㅎㅎ

 

지원서를 작성하면서, 진정으로 내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일이 바로 '여성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소통' 임을 명확하게 재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소개서란에 적은 글을 옮겨왔습니다. 포부가 대단하죠? ㅎㅎ 선발되면 축하받으러 글 또 올릴께요~^^;

[한국여성재단 기자단 지원서 : 자기소개 / 지원동기]

 

삶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자기성찰이 시작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제 삶의 중심에는 ‘소통Communication’과 ‘여성Woman'이라는 두 개의 키워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소통Communication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학급반장, 동아리 리더를 맡으면서 친구와 선후배들의 상담자를 자처했고, 대학(신문방송학)에서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공부하며 더 넓고 깊게 소통하는 기쁨이 시작되었습니다. 졸업 후 방송작가로 TV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누렸고, 이후 기업의 홍보마케팅 책임자로 기업과 고객, 사회, 미디어, 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복잡하고 역동적인 소통의 촉진자로서 큰 성장과 보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2008년 시작과 함께 ‘천직’이라고 생각했던 홍보마케팅 분야를 떠나 라이프코치로 전직하면서, 그토록 열망했던 ‘자기Self와의 소통’을 통해 안과 밖이 조화를 이루는 온전하고 아름다운 소통에 대해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여성Woman

1남 4녀 중 막내딸, 엄마의 태중에 있을 때부터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존재에 대한 거부감을 느껴야 했기에, 출생과 동시에 여성으로서의 투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뭐든지 남자보다 더 잘하기 위해 남자보다 더 ‘남자 같은 여자’로 보냈던 지난 30여년, 열혈 커리어우먼으로 겉보기엔 성공(?)한 삶이었을지 모르나, 마음에는 점점 더 휑~한 바람만 더해갔습니다. 그러다 결혼을 하고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경험하면서 인생 처음으로 내가 여자라는 것에 다행스러움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오랫동안 억눌렀던 ‘여성으로서의 삶‘를 회복하며 한 아이의 엄마로 아내로, 가정과 세상을 살리는 여성의 축복과 사명을 기쁘게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 안에 ’여성을 향한 열정‘을 확인하면서 ’여성의 행복은 인류행복의 지렛대‘라는 믿음을 더 많은 여성들과 나누며 코치로, 강사로, 연구원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성과 함께 행복한 소통의 즐거움을 위하여~.

한국여성재단의 기자단선발 공고를 보고, 마음에 스파크가 일어난 듯 강렬한 끌림을 느꼈습니다. 기자단으로 활동할 장은 많이 열려있지만, 적극적으로 마음먹어진 적은 처음입니다. 한국여성재단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면, ‘여성과 소통‘에 대해 더 즐겁게 탐구하고, 나눔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기대와, 지금까지 저의 일(방송작가,홍보마케터,코치)과 삶에 녹아든 경험과 역량들이 적확하게 쓰여 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행운이 저에게 주어진다면, 특히 여성의 움직임이 가정과 세상을 기적처럼 살리는 다양한 현장들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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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한경비즈니스에 1월 8일자로 1인창조기업에 대한  특집기사가 연재되었습니다.

 

정부에서는 올해를 1인창조기업 원년의 해로 보고, 아주 기대가 큰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1인기업이 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의 현실적인 필요와 정부의 정책이 잘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정책에 관계되신 분들이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는 것이 핵심이겠지요?

 

우리의 블로그가 1인기업들은 물론, 정책관련자 분들께도 좋은 채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참!  기사 내용 중에 반가운 대목을 찾았습니다.

1인기업의 업종을 소개하면서, 코칭분야가 직접 언급된 것을 저는 처음 보네요.

혹 우리 블로그를 알고 계시는 것은 아닐까요? ^^*

 

중소기업청이 인정하는 1인 창조기업은 총 8개 업종 84개 직종에 한정돼 있지만 범위가 넓어 1인으로 활동하는 대부분의 직종이 해당될 수 있다. 주로 강의·코칭·집필을 하는 기존의 1인 기업들을 포함해 소설·시·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만화가, 인문사회 분야 집필자 등 문화 창작 분야도 포함된다. ‘떡류 제조업’ ‘장류 제조업’ ‘탁주 및 약주 제조업’ 등의 제조업은 주로 가정에서 제조 과정이 이뤄져 활용도가 낮은 편이다.


 

>관련기사 전체 보기.

 

-1인창조기업 희망을 쏘다

-[중기청/인터뷰] 아이디어로 돈 버는 1인기업 키울 것

-[정부 지원책] 창업, 교육, 판로 등 팍팍 밀어줘요.

-[1인창조기업 실전노하우] 비용절감, 네트워크 쌓기가 성공비결

-[트랜드] 신선한 아이디어 봇물, 웹스토어 주목

-[1인 창조기업 경진대회] 각종 대회 풍성, 수상자 혜택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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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강연 도중 두팔과 두다리가 없는 몸으로 넘어져 있는 그가 청중들을 향해 나직히 던진 말 ..

"강인하게 이겨 낼 건가요?"

정말 가슴에 큰 울림을 주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는 온 몸으로 말하고 있었습니다.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몸이 아니라 마음이라고.

"나는 아직도 기적을 믿는다." 는 가장 인간적인 고백을 할 수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이 나에게 주신 사명을 알기에 기쁘다"고 말 할 수 있는 그에게서

위대한 인간을 만드시는 위대한 하나님을 깨닫게 됩니다. 

지난 주 담임 목사님의 설교 말씀 중에

"하나님을 위해 내가 위대한 일을 하려 애쓰기 보다

하나님이 나에게 위대한 일을 하시도록 기도하라" 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우리 모두를 통해 위대한 일을 하실 하나님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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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얼마전 참석했던 <미래여성 네트워크 포럼/서울여성가족재단> 세미나에서 서울대 최인철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참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인상적인 내용들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삶의 궁극적인 목표가 '행복'이라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2가지 준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행복할 수 있는 외부적 환경을 준비하는 것과 행복할 수 있는 마음을 준비하는 것. 물론, 이 두가지 준비 중에서 우선시 되어야 할 중요한 것은 '마음의 준비'. 외부적환경이 아무리 갖추어진다 해도 행복할 내 마음이 없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무엇이 행복한 삶일까요?
행복을 연구한 학자들에 따르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 가족들에게 이 세마디를 할 수 있다면, 진정으로 행복한 인생,충만한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Joyful : 정말즐거웠어~
Meaningful : 충분히 의미있었어~
Mindful : 내 마음을 다해 살았어~

여러분의 인생은 충만한가요?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특권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에 대한 답을 찾기만 한다면 인간은 언제든 다시 시작할수 있습니다.

충만한 인생, 행복한 인생을 위해 무엇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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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한 때, 내 곁에 누군가가 없다는 것, 혼자 있는 다는 것을 몸서리 치게 두려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늘 친구들이 많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했고(그렇다고 믿으면서), 언제나 수첩에 빽빽한 스케줄이 있어야 안심이 되었습니다. 어쩌다 한가한 주말이면 풍요속의 빈곤을 실감하며 덩그러니 비어버린 마음으로 무작정 집을 나서곤 했지요.

'외로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아니 그냥 있을 수도 없을 것 같은 느낌.
그것이 지난 시간 저의 삶을 조종(?)하던 실체였다는 것을, 몇년 전에야 진심으로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물론 코칭을 통해서 였지요^^)  외로움이란 놈은 '밑빠진 독'과 같아서 내가 어떻게 해도 그 것을 채울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 것이죠. 그리고, 기꺼이 외로움과 정면승부(?)하기로 한 '용기' 덕분에 저는 지금 '승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오늘 처럼 가끔씩 '외로움이 내 삶을 어떻게 몰고 갔었던가..' 회상하면서 스스로를 대견해하고 흐뭇해 하곤 합니다. 신혼 초 남편과의 부부싸움에서 이리저리 말을 돌리다 결국'나는 외롭다고~!!!' 소리치고 뛰쳐나갔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
 


지금은 홀로 있는 매 순간이 기쁘고 즐겁고 충만할 수 있다는 것을 점점 더 실감하고 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한 인간에게 얼마나 큰 성장과 깊이를 가능하게 하는지, 자신에 대한 진정한 믿음을 회복하면서 한껏 자유롭습니다.^_^

1인기업으로서의 삶 역시  만약, 외로움을 넘어서지 않았다면 시대가 아무리 요청한다해도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ㅎㅎ 그러던 제가 이렇게 즐기고 있으니, 진짜 제 인생 180도 달라졌네요.ㅎㅎ 물론 제가 바라던 데로요.

"자기 능력에 대한 불신 때문에,
여자는 누군가를 자기곁에 붙잡아 두는데 모든 에너지를 써야한다고 믿는다"
-책 <나쁜여자가 성공한다> 중


청년실업을 해소하는 것 만큼, 여성들의 일자리찾기가 큰 화두입니다. 1인창조기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는 이때, 여성들 또한 적극적으로 내 삶에 1인기업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고려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성들이 1인기업으로 독립하는 것을 고려할 때 이러한 감정적인 이슈들이 큰 걸림돌이 되곤합니다. 유난히도 '혼자서~~'라는 이슈가 더 크게 다가오면서 가만히 있는 능력 탓도 하고요, 그러다 결국 '1인기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야' 하며 뜻을 접어버리거나, '1인기업이라고 뭐 달라? 그냥 하더데로 하면되지 머'하며 성급히 뛰어들어 무늬만 1인기업으로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1인기업으로서의 삶은 익숙하던 조직형인간으로서의 삶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도 그 첫번째는, 홀로 있는 시간을 마음껏 즐길 줄 아는 마음의 준비가 아닐까 합니다. 홀로 즐거울 때 함께도 즐거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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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지난 해 <활쏘기의 선>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자 제 마음의 멘토 중 한사람이 소설가 파울로코엘료인데, 그는 자신의 수필집 <흐르는 강물처럼> 에서 자신이 활쏘기 수련을 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이 책 덕분이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작고 심플한 책은 외형과는 달리 활쏘기의 수련과정을 통해 아주 깊고 넓은 동양의 '선사상'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서양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저자 오이겐헤리겔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동서양의 극단적인 사상이 만나 서걱거리다 마침내 조화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세상을 떠난 저자의 삶이 100년의 시간을 넘어 제 마음을 울리고 있으니 진심으로 감사하게 됩니다. 

얼마 전 책을 다시 꺼내 무심코 펼친 페이지(p67)에서 다음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활
쏘기의 자세나 기술을 몸이 기억할 때까지 연습 또 연습해야한다는 대목입니다. 

"요령있게 배울 수 있는 것을 왜 신물이 날 정도로 세삼하게 연습하고 또 연습해야 하는가를 이해해야 한다.
모든 과정이 자신을 완전히 망각한 채 무심한 상태에서, 저절로 벌어지는 일에 자신을 적응시키는데 달려있다면,

그의 외면적인 행동은 자동적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조종과 통제를 위한 숙고가 개입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오이겐 헤리겔 <활쏘기의 선>

그 즈음 '습관'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숙고하고 있었는데, 읽으면서 습관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습관이란. 나에게 필요한 행동이 자동적으로 일어나도록 몸과 마음에 체득시키는 것입니다.
어떤 말과 행동이 자동으로 일어나기까지는 일정정도의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지만, 일단 그것이 자동화되고 나면 더 이상 행동을 하기 위한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것이 '습관의 힘'입니다. (책에서, 미디어에서 습관의 힘에 대해 그토록 자주 강조하건만, 이렇게 절절하게 습관의 중요성과 필요에 대해 인식하게 된 것은 내 인생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제 철이 드는 건가요? ^)

코칭의 맥락에서 볼 때, 습관은 강력한 시스템/후원환경입니다.
코칭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의지를 강조하지 않지만, 단 한가지 예외가 있다면 바로 시스템.후원환경을 구축할 때입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이 저절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데까지 의지와 최선의 노력을 들이고, 그 다음은 시스템에 의해 내가 원하는 것이 성취되는 구조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동으로 일어날 때까지 수반되는 나의 노력, 나의 훈련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행동도 강력한 시스템도 나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요령이나 요행으로는 가능하지 않은 것입니다. '신은 지금도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고 있지만, 그것을 받을 그릇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습관을 만드는 것은 신의 축복을 받을 그릇을 준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일단 그릇이 만들어 지고 나면 그 그릇은 저절로 채워집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습관이 있습니까?
일상에서 자동으로 일어나는 말과 행동들이 있다면, 그것은 나의 필요에 의해 노력하고 훈련을 통해 얻은 것인가요? 아니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굳어져버린 것인가요?  살다보니 어느새 굳어져 버린 것은 습관이 아니라 '버릇'이라고 하면 좋겠습니다.저는 습관과 버릇에 대한 이런 선명한 분별과 인식 덕분에 일상이 더욱 심플하고 생기있어 졌습니다.

Q. 내가 원하는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해 나에게 자동적으로 일어날 필요가 있는 말과 행동은 무엇인가?
Q.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최적의 시스템은 무엇인가?
Q. 그것을 습관,시스템으로 만들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노력과 훈련은 무엇인가?


2010년 저는 저에게 필요한 몇가지 습관, 삶의 강력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100일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가
장 먼저 시작한 프로젝트는 새벽 6시 기상과 글쓰기 습관입니다. 10년이 넘게 글쓰기를 직업으로 해왔지만, 편하게 글을 쓸 때는 오히려 마음 먹은데로 잘 되지 않는다는 스스로에 대한 불평을 하고 살았습니다. 이제는 일이 아닌 생활로서 글쓰기가 습관이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깊이 자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써봐!' 라는 많은 작가들의 말이 이제서야 무슨 의미인지 알아 듣게 된 것입니다. 프로젝트가 하나씩 성공할 때마다 저는 제가 원하는 만큼 더 자유로와 질 것을 믿습니다.

2010년 여러분의 성공을 보장할 수 있는 습관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Coaching Style in Every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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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로우 강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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